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2024년 4월 13일
22대 총선
2028년 4월 12일
23대 총선
투표율 %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전국구 총합 비율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또는 22대 총선 대한민국 제22대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2024년 4월 10일에 실시할 예정이고, 각 지역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소선거구제를 통한 직접선거로 200명을, 비례대표인 전국구에서 100명을 총 300명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 정보

  • 총유권자수 : 약 6160만 명[1]
  • 대통령 : 오세훈 (민생당)
  • 의석정수 : 300의석
  • 선거제도 : 소선거구제 + 석패율식 소선거구 연동형 비례대표제
  • 투표일 : 2024년 4월 13일

지역별 상황

지역별 역대 총선 당선 의원 최다 정당
지역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전적
중부 수도권 서울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민주 국민 국민 1:6 2:5
인천 신한국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한나라 국민 국민 3:4
경기 신한국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민주 국민 국민 2:5
황해도 신한국 국민회의 경합 한나라 한나라 경합 국민 3:2
강원도 신한국 국민회의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새누리 경합 5:1
남부 충청권 대전 자민련 경합 국민회의 자민련 경합 경합 경합 2:1 3:1
충남 자민련 자민련 국민회의 자민련 한나라 경합 국민 4:2
충북 자민련 경합 신한국 자민련 한나라 새누리 새누리 6:0
호남권 광주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민주 국민 국민 0:7 0:7
전남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민주 국민 국민 0:7
전북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민주 국민 국민 0:7
동남권 부산 신한국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새누리 새누리 7:0 7:0
울산 신한국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경합 경합 5:0
경남 신한국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새누리 새누리 7:0
대경권 대구 자민련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새누리 새누리 7:0 7:0
경북 신한국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새누리 새누리 7:0
북부 평남권 평양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민주 국민 국민 1:6 1:6
남포 자민련 경합 신한국 한나라 경합 새누리 국민 4:1

평남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민주 국민 국민 0:7
서북권 신의주 신한국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경합 국민 국민 2:4 2:0
평북 신한국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경합 새누리 6:0
동북권 원산 자민련 국민회의 경합 경합 경합 새누리 국민 2:2 3:2
나선 자민련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경합 경합 국민 2:3
함경 신한국 신한국 신한국 한나라 한나라 새누리 새누리 7:0
제주도 경합 경합 경합 국민회의 민주 국민 국민 0:4
전국 지역구 신한국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한나라 국민 국민 3:4
비례대표 국민회의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한나라 국민 새누리 3:4
총합 신한국 국민회의 국민회의 한나라 한나라 국민 국민 3:4

정당별 상황

여당인 새누리당은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찍어내기와 이에 불복한 인사들의 탈당으로 100석 수준의 의석이 토막나버렸다. 특히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하는 더나은내일의 창당은 친박계 유권자와 2030 유권자를 자극하여 범여권으로 끌어들였다. 남은 친오계 새누리당은 당명을 민생당으로 바꾸고 친박계를 제외한 보수층, 이념 보수층을 규합해 선거에 임했다. 민주당 1강 체제에 맞서기 위해서 당을 합쳐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지만, 친박과 친오는 선거 전에 합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보수분열로 2012년 총선 당시의 늘푸른한국당과 새누리당 꼴이 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지만, 양당 모두 승리 플랜을 가지고 있다며 합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당은 안희정의 대선 패배 이후 이재명을 중심으로 당을 정비하기 시작해, 당명을 11년만에 다시 민주당으로 바꾸고 단장을 시작했다. 대선 당시 안희정을 중심으로 충청지역조직들이 뭉치면서, 자유민주연합이 설자리를 잃고 결국 민주당에 흡수된다. 10년 넘게 유지되는가 했던 통합진보당도 대선 이후 친노와 NLPD 갈등이 점화하며 결별을 선언, 친노계가 당을 이탈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하고, 통합진보당은 진보당으로 이름을 바꾸며 총선에 임하게 된다.

이러한 정계개편의 과정은 22년 12월 대선 이후 1년 3개월 내내 진행되었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국민적 피로감도 굉장히 컸다. 유럽에서의 전쟁 등 대외환경 역시 불안하게 흘러갔고, 코로나 시기 경기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엄청나게 공급한 유동성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위기를 불러왔다. 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지만, 물가에 대한 불만은 부정평가를 치솟게하는 원인이 되었다.

민주당 (186석)

민생당 (67석)

더나은내일 (34석)

진보당 (9석)

새로운미래 (4석)

세대별 상황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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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정확한 수는 차후에 공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