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5대 대한민국 총선거

1932년 ←
1936년 1월 18일 (건강문제로 조기총선)
→ 1940

선출의석: 450
과반의석: 225
투표율 84.8%
  제1당 제2당 제3당
 
지도자 여운형
총재
김규식
총재
박헌영
서기장
정당 조선사회당 대한민주당 대한공산당
지도자 선거구 경기도 양평 비례 1번 서울 은평
이전선거 결과 150 184 47
선거전 의석수 158 176 39
획득한 의석수 266 117 60석
의석 증감 증가 108 감소 59 증가 21
득표율 59.1% 26% 11.5%

  제4당
 
지도자 이승만
총재
정당 자유당
지도자 선거구 전남 목포
이전선거 결과 69
선거전 의석수 77
획득한 의석수 15석
의석 증감 감소 62
득표율 4.5%


선거전 총리

안창호(커넥티드)
대한민주당

총리 당선자

여운형
조선사회당

개요

1936년 1월 18일에 안창호 총리가 건강문제로 조기총선을 치루게했다.

선거전

선거 전,여운형조선사회당은 토지개혁 완수와 노동자 권리 보장,사회협력 경제구축과 같은 정책으로 높은지지를 보이고있었다. 대한민주당은 당내 계파 갈등으로 공천과정에서 수많은 논란이 터졌다. 한편,자유당은 폭력적인 반공활동으로 호서에서 지지를 완전히 잃었으며 전국적으로 지지율이 추락하였다. 한편,공산당은 TK와 북동지역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집중하였으며 전국적 지지도도 그럭저럭이였다.

정당별 슬로건

정당 슬로건
대한민주당(기호 1번) 든든한 정당,튼튼한 정당!
조선사회당(기호 2번) 한국을 위한,모두를 위한 사회당
자유당(기호3번) 좌익이 망칠 나라를 원하십니까?
대한공산당(기호4번) 1%만 생각하는 정치에서 99%를 생각하는 정치로

지역별 결과

정당별 결과

여권 : 사회당 단독과반으로 집권! 전체의석의 59.1% 차지 조선사회당 266/450 야권 : 민주당 + 공산당 + 자유당,전체의석의 40.9% 차지 대한민주당 117/450 대한공산당 60/450 자유당 15/450

조선사회당

압승! 266석을 확보하며 전체의석의 60%가까이 차지했다. 단독 개헌선 확보는 실패했으나 여운형 의 국정에는 아주 안정적으로 도울 수 있다.

대한민주당

패배했지만 희망을 얻었다 북서지역에서 많은 의석들을 사회당에게 넘겼고 특히,PK를 사회당에게 넘겨주게되었다. 하지만,자유당의 텃밭이던 호서와 호남(전남 제외)를 확보하고 사회당을 지지하던 제주까지 확보했다. 이렇게 새로운 지역기반이 마련되면서 선거에서는 참패했으나 새로운 지역을 얻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있는중.

대한공산당

약진 저번 총선에서는 민주-사회 단일화로 TK에서 의석을 아깝게 확보실패하면서 꼴지가 되었지만 이번 선거서는 TK 의석과 동시에 북동지역에서도 일부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약진했다는 평이 대다수다.

자유당

이번 선거 최대 패자 말그대로. 호서와 호남에서는 반공활동한답시고 폭력적으로 아무나 때리면서 스스로 지역을 잃었다. 그뿐만 아니라 비례에서는 표가 분열되어 좌파가 비례를 더 확보해서는 안된다는 우파들의 생각으로 민주당에게 비례표를 엄청나게 빼앗겼다. 전남마저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져 위기를 맞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