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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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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발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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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54.5% ▲2.9%p | ||||||||||||||||||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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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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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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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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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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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0년 6월 2일에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1인 8표로 치러진 첫 선거로 후보도 많고 유권자도 많아서 갖가지 울고 웃는 에피소드가 쏟아져나왔다. 투표율은 54.5%를 기록하여 당시 기준 지방선거로는 15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최초로 전국 단위의 선거에 교육감 직선제가 실시된 선거다.
2010년대 민주당계 정당의 당세가 꾸준히 팽창하는 시발점이 된 선거라 평할 수 있다. 보수 우위 구도에서 이변에 가까운 승리를 거둔 17대 총선과 달리 2010년 5회 지선 이후 2020년 21대 총선까지 민주당계 정당의 득표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선거결과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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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1 | 맹형규(孟亨奎) | 1,840,030 | 2위 |
41.84% | 낙선 | ||
2 | 손석희(孫石熙) | 2,327,864 | 1위 |
52.93% | 당선 | ||
3 | 지상욱(池尙昱) | 81,973 | 4위 |
1.86% | 낙선 | ||
5 | 김문수(金文洙) | 111,789 | 3위 |
2.54% | 낙선 | ||
8 | 석종현(石琮顯) | 36.017 | 5위 |
0.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211,461 | 투표율 53.90% |
투표 수 | 4,426,182 | ||
무효표 수 | 28,510 |
부산광역시장
부산광역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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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1 | 허남식(許南植) | 692,923 | 2위 |
49.85% | 낙선 | ||
2 | 김정길(金正吉) | 697,149 | 1위 |
50.1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849,895 | 투표율 49.48% |
투표 수 | 1,410,126 | ||
무효표 수 | 20,054 |
대구광역시장
대구광역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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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1 | 이승천(李承天) | 600,187 | 1위 |
69.13% | 당선 | ||
7 | 조명래(趙明來) | 267,988 | 2위 |
30.8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28,835 | 투표율 45.94% |
투표 수 | 886,035 | ||
무효표 수 | 17,860 |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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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1 | 안상수(安相洙) | 430,046 | 2위 |
40.69% | 낙선 | ||
2 | 송영길(宋永吉) | 553,562 | 1위 |
52.38% | 당선 | ||
7 | 김상하(金相河) | 26,990 | 4위 |
2.55% | 낙선 | ||
8 | 백석두(白石斗) | 8,729 | 5위 |
틀:평화민주당 | 0.83% | 낙선 | |
9 | 이윤성(李允盛) | 37,452 | 3위 |
무소속 | 3.5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211,461 | 투표율 53.90% |
투표 수 | 4,426,182 | ||
무효표 수 | 28,510 |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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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2 | 정용화(鄭容和) | 315,262 | 1위 |
60.22% | 당선 | ||
5 | 장원섭(張元燮) | 50,689 | 4위 |
9.68% | 낙선 | ||
7 | 윤난실(尹蘭實) | 54,610 | 3위 |
10.43% | 낙선 | ||
8 | 정찬용(鄭燦龍) | 92,834 | 2위 |
17.73% | 낙선 | ||
9 | 조홍규(趙洪奎) | 10,088 | 5위 |
틀:평화민주당 | 1.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64,913 | 투표율 49.76% |
투표 수 | 529,901 | ||
무효표 수 | 6,418 |
지역별 결과
서울
손석희의 출마 이전까지 한나라당의 맹형규 현 시장이 민주당의 한명숙, 박영선 등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민주당이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를 영입하고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하자 선거의 판도가 바뀌었다.
특히 토론이 진행되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졌다. 맹형규 시장이 손석희 후보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적힌 숫자 역시 헷갈리면서 손석희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상승할 수 밖에 없었다. 또 토론에서 지상욱 후보가 그럭저럭 선전한 반면, 민주노동당의 김문수 후보는 거의 존재감이 없었다. 그 결과 손석희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현직 시장을 상대로 약10%, 48만표 차로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