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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조선 총통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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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도별 우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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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총통
박정희
일민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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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당선자
김대중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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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조선 총통 선거(第 7待 朝鮮 總統 選擧)는 1989년 치뤄진 조선의 총통을 뽑기 위한 총선거이다. 조선의 민주화 이후 이뤄진 첫 선거였으며, 최종적으로 1545표를 얻어 단독 과반을 넘긴 신민당(新民黨)의 김대중(金大中)후보가 당선되었다.
선거 배경
1989년 6월 9일 전국 각지에서 박정희 총통을 반대하는 6.9 조선 민주 혁명(六.九朝鮮民主革命)이 터졌고 박정희 총통은 민주주의 개헌안을 받아들이고 12월 31일까지 총통직을 사임함을 밝혔다. 이로써 조선은 건국 90여년만에 민주주의를 쟁취하게 되었다.
집권여당인 일민통일당은 당 부총재였던 전두환을 총통 후보로 내세웠으며, 신민당은 김대중 총재를 총통 후보로 세웠다. 통일민주당은 김영삼 대표를 총통후보로 선출했고 조선 공산당의 후계 정당인 김정일(金正一)의 조선 사회당도 후보를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애당초 야당의 표가 3개로 무산되었으나, 점차 김대중의 지지율이 오르기 시작하였고 마지막 주 여론조사에서는 김대중 49% vs 전두환 45%로 김대중이 오차범위 내에서 전두환을 앞지르는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결과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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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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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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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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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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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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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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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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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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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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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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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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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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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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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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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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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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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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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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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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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거 결과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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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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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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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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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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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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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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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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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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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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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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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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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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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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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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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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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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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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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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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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