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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발루아
Georges Val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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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알프레드-조르주 그레셍
Alfred-Georges Gressent
출생 1978년 10월 7일
프랑스 제3공화국 파리
국적 프랑스 제3공화국(1978~1936)
프랑스 자유국(1936~)
현직 프랑스 자유국 총리
임기 제 55대 총리
1936년 6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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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공화 생디칼리즘당
사상 좌파 프랑스주의
사용 언어 프랑스어

개요

나는 내가 프랑스의 제국주의적 광기를 멈출 수 있으리라 믿었다.

오산이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파시스트들을 정권에 데려오지 않았더라면, 또 내가 그들이 날뛰지 않을 안전장치를 남겨두었다면, 막아낼 수 있었을지도 몰랐다.


이 모든 것이 내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너무나 부끄럽다.

나는 나폴레옹이었으나, 지금은 그마저도 되지 못한다.

우리는 르앙피르를 죽이지 못했다.


1940년 5월 10일 일기에서 발췌

조르주 발루아는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독재자, 전범이다. 신비축출전쟁, 또는 2차 제국전쟁을 일으킨 인물로, 마지막 르앙피르로 평가된다.

생애

사상

조르주 발루아의 사상은 복잡한 기반 하에 있다. 좌익으로 출발해 파시즘에 몸을 담고 다시 좌익으로 돌아온 그는 파시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공산주의에 대한 옹호는 르페소 시절에도 다르지 않을 정도로 파시즘치고 아니 그냥 공산주의에 옹호적이었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국가 생디칼리즘 면모로 발현해 레옹 블룸 등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식민제국의 명분적 붕괴[1]를 이루어냈다.

프랑스인 자체에 대한 믿음으로 기반을 하는 불의 십자단과 가까운 관계에 있으나 그들과는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학자들이 논하기로, 이는 프랑스라는 국가의 범위에 대한 것이 크다.

  1. 실제로는 프랑스 자유국의 항복을 사실상의 붕괴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