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공화국 (붉은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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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공화국
朝鮮人民共化國
표어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한국어: 天下無產者合一! 천하무산자합일!)
진녹색 :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
수도 서울직할시 (37°34′N 126°58′E)
최대도시 서울직할시 (37°34′N 126°58′E)
면적 220,748km2
역사 - 소련의 한반도 점령 및 진주 1945년 8월 12일
- 조선인민공화국 건국 1947년 12월 31일
- 조소 국경분쟁 1952년 12월 1일
- 인도차이나 전쟁 1955년 11월 1일 ~ 1960년 2월 5일
- 조중 국경분쟁 1986년 7월 6일
- 봄의 반역 사건 1999년 5월 3일 ~ 1999년 5월 12일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5,201만명 (2021)
민족 구성 조선인 96.3%, 한족 1.3%, 베트남인 0.7% 기타 1.7%(2018)
인구 밀도 235.61 (2018)
출산율 1.34명 (2017)
출생 인구 634,201명(2008)
기대 수명 72세(2018)
공용어 조선어
국민어 조선어
지역어 제주어
공용 문자 한글, 한자
문해율 99.8%(2014)
종교 없음 (정교분리)
50.1% 무종교, 32.5% 기독교, 15.1% 불교(2018)
군대 조선인민혁명군
(한국어: 朝鮮人民革命軍})
세부
군대
육군 조선인민혁명군 육군
(한국어: 朝鮮人民革命軍 陸軍)
해군 조선인민혁명군 해군
(한국어: 朝鮮人民革命軍 海軍)
공군 조선인민혁명군 공군
(한국어: 朝鮮人民革命軍 空軍)
기타 조선인민혁명군 해군육전대
(한국어: 朝鮮人民革命軍 海軍陸戰隊)

하위 행정구역


일반 주 13개 도
직할시 9개시
구역 50여개 구역
시군구 500여개 군

정치


정치 체제 사회주의, 공산주의, 성문법주의(사회주의법계)
입법부 조선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민주주의 지수 4.28 (혼합체제)
국가
원수
총서기장 림근협 (조선공산당)
(한국어: 林根協)
정부
요인
국무위원장 박로운 (조선공산당)
(한국어: 朴路蕓)
인민회의장 김희숙 (조선공산당)
(한국어: 金熙淑)
총리 리인구 (조선공산당)
(한국어: 李寅具)
외무상 허영로 (조선공산당)
(한국어: 許英路)
여당 조선공산당 (한국어: 朝鮮共産堂)

경제


경제 체제 사회주의적 혼합경제체제
명목
GDP
전체 GDP 4조 3,900억$
1인당 GDP 39,233$
GDP
(PPP)
전체 GDP 4조 6,200억$
1인당 GDP 42,794$
신용등급 무디스 Baa2
S&P A-
화폐 공식화폐 조선 원 (\) (KRW, KWY)

코드와 단위


ccTLD .kr .prk
국가 코드 KOR, PRK, .111
국제 전화 코드 +861
단위 시간대 + 9
DST 사용 안함(UTC)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yyyy-mm-dd
운전석
(통행방향)
우측통행

외교


UN UN 가입 1995년 5월 1일
UN 회원국
승인 여부
76개국 승인
수교국 186개국


조선인민공화국(朝鮮人民共化國,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1947년 12월 31일에 건국준비위원회에 의하여 세워진 국가이다. 수도는 서울직할시이며, 국가는 단결투쟁가이다. 현재 조선인민공화국의 국가원수는 림근혁이며 2022년부터 정권을 이어왔다. 아시아의 공산권 국가 중 그나마 일본, 중국과 같이 경제사정이 나은 국가 중 하나이다.

역사

소련의 한반도 점령

1945년 7월 28일, 만주를 점령한 소련은 재정비 후 8월 1일, 신의주, 나진을 시작으로 한반도로의 진격을 시작했다. 깜짝 놀란 미국은 8월 5일, 제주도와 전라도 일대에 미군을 주둔시켰으나, 8월 8일 소련과의 조약을 통해 미군은 한반도에서 철수하였다. 곧이어 8월 12일, 소련군이 영남과 그 부속도서(울릉도, 독도), 호남과 제주도를 점령하며 한반도까지 점령당한 일본은 이제는 본토가 먹힐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승산이 없다 생각한 일본은 결국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 최종적으로 옥음방송과 8월 29일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항복하며 제 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리게 되고, 한반도는 소련의 손 안으로 들어갔다.

조선군정기

기간: 1945년 10월 1일 ~ 1947년 12월 30일


조선군정기라고 하면 국민들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사진이다. 사진은 1946년 11월 평양음악학교 학생들이 스탈린과 김일성의 초상화, 태극기를 들고 평양 시내를 행진하는 모습이다.

1945년 10월 1일, 이반 치스차코프가 포고문을 함흥에서 발표하며 민정 시기가 시작되었다. 말이 민정이지 사실상 군정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소련군의 주둔이 이뤄지자마자 한반도에 있던 일본인들과 소련군의 주둔에 반대하는 조선인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고, 이로 인하여 사리원 학살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러자 거의 전국구에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고, 소련은 반역으로 간주하고 군대를 보내 탄압했으나, 시위의 불꽃은 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불타올랐다. 그러자 감당할 수 없던 소련은 조선건국준비위원회와 접촉하게 되고, 6개월간의 협상 끝에 1946년 1월 15일, 함흥에서 이뤄진 협약으로 조선인민공화국의 건국이 확정되었다. 그렇게 2년 채 안되는 기간 동안의 준비 끝에 1947년 12월 31일, 김일성과 여운형이 서울 종로광장 단상 위에서 조선인민공화국의 건국을 선포하게 된다.

조선인민공화국

김일성 정부

과도기

1947년 12월 31일 ~ 1949년 12월 31일

이 시기의 조선인민공화국은 일제의 잔재 청산에 신경쓰고 있었던 시기였고, 아직 일제강점기때의 문화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건국 초기라 치안과 정치가 많이 혼란스러웠고 데모도 끊이지 않았다. 이 2년의 기간을 조선 내에서는 변화기 및 과도기로 불린다.

과도기 이후

1950년 1월 1일 ~ 1961년 5월 15일

2년간의 과도기 이후 소련의 막대한 지원으로 조선인민공화국의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했으며, 이 시기에 일본 남북 전쟁인도차이나 전쟁에 각각 북군과 북베트남 진영으로 참전하여 큰 실적을 올렸었던 시기였다. 195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일제의 문화가 완전히 없어졌으며, 치안과 정치도 점점 안정을 되찾아 갔으나... 1961년 5월 15일에 박정희 육군 소장을 대표로 한 군부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리고 조선공산당 제1청사를 장악한 박정희는 조선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의 해체를 명하고, 일시적으로 정치활동과 헌법을 정지시키며 1961년 5월 16일에 자신이 조선인민공화국의 총서기장 자리에 앉게 된다.

박정희 정부

재조선재건최고인민회의

1961년 5월 16일 ~ 1964년 2월 29일

박정희는 급작스러운 사회 변화와 치안의 악화, 정계의 혼란을 우려하여 1961년 5월 21일에 계엄령을 선포하였고, 1962년 7월 19일에는 소련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조약을 맺어 베트남 전쟁에서 잠시 이탈하여 그 해 8월 25일을 끝으로 조선인민공화국군은 베트남에서 완전 철수했다. 그 동안 박정희는 국가기관의 기관장들을 손봤으며, 군대에서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의사가 보이는 군인들을 모조리 잡아 숙청했다. 시민들은 통금시간(00:00 ~ 04:00)사이 집 밖에서 들리는 군홧발 소리에 벌벌 떨며 살 수 밖에 없었다. 이 시기 조선인민공화국의 경제 성장률은 0%에서 마이너스를 왔다갔다 했었다. 1963년 12월 7일에 계엄령을 해제하고 국가가 안정화에 들어간 후에야 시민들은 숨통이 트일 수 있었다. 결국 1964년 3월 1일, 박정희가 종로에서 제2공화국을 선포하며 약 3년간의 혼란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제2공화국

1964년 3월 1일 ~ 1983년 10월 15일

류성룡 정부

1983년 10월 16일 ~ 1998년 6월 13일

리민철 정부

1998년 6월 14일 ~ 2021년 12월 31일

림근혁 정부

2022년 1월 1일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