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대개혁


개요

종교 대개혁(그라브 리픽티오넨, Great Reconstruction)은 전후기 131년부터 134년까지 진행된 대서교의 종파 통합 시도로 종교 대개혁이 성공하면서 대서교는 명목상 하나의 종파로 통합되었다.

배경

제2차 대전쟁 이후 세계 정세는 대서교에게 최악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쁘게 흘러갔다. 산업 혁명 차례대전쟁 이후 종교의 권위는 날이 갈수록 추락했으며 전후기 123년 등장한 진화론으로 대표되는 과학 혁명은 창조론을 기반으로 한 종교의 몰락에 쐐기를 박았다.

이렇게 종교의 권위 자체가 흔들리게 되자 대서교 내부에서는 종파를 막론하고 단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그 결과 아르곤 정교의 주도로 알비온 신교, 북방 정교, 루트리아 정교, 루이나 정교, 남방 정교 이 6개 종파의 대표가 로크니아로 모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