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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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영어:Earth)3차원 제3.1우주 우리은하에 위치한 행성이다. 제3.1우주에서 몇 안되는 문명이 발달한 행성이기도 하다.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이며 45억 7010만년 전 형성되었다. 자연위성은 하나뿐이다. 달은 지구의 중력과 상호작용하며 조석 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지구는 제3.1우주 문명보호구역에 속해 있어 타 행성 문명과의 교류가 거의 다.

지구
Earth
궤도 성질
모성 태양
궤도 긴반지름 1AU
근일점 0.983AU
원일점 1.017AU
공전 주기 365일 (1년)
궤도 경사 0.00005°
이심률 0.017
위성 1
물리적 성질
적도 지름 12,756.27km
타원율 0.003
표면적 510,065,284.702km2
부피 1.0832 ×1012km3
평균 밀도 5.515 g/cm3
질량 5.9736 ×1024kg
탈출 속도 11.186 km/s
자전 주기 0.997일 (23.934시간)
자전축 기울기 23.439°
온도 평균 15°C (최소 -95°C, 최대 75°C)
대기
대기압 100kPa
주요 구성 성분 질소, 산소, 아르곤, 이산화탄소, 수증기

역사

지구가 탄생한 것은 45억 4560만년 전이다[1]. 원시 지구가 핵, 맨틀, 지각으로 나뉘는 과정에서 최초의 해양이나 대기를 형성하였다. 이렇게 형성된 바다에서 지구 최초의 생명체인, 남세균이 탄생하였다. 남세균이 출현한 것은 30억 4230만년 전이다[1]. 생명이 출현한 뒤부터의 지구의 연대는 생물이 발달한 단계에 따라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뉘고, 각 지질 시대는 더욱 세분화된 연대로 구분된다. 이들 시대에 일어났던 판의 이동 등에 의하여 오늘날의 대륙과 해양이 완성되고, 생물계에는 점차 고등생물이 출현하여 마침내 인류의 탄생을 보기에 이르렀다. 인류 또한 진화하여 도구를 만들고 불을 피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으며, 1만년 전에는 농사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급격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1957년에는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위성을 쏘아 올렸다.

구조

지구는 다음과 같은 층상 구조로 분리할 수 있다.

  • 0 - 약 60 km 지각 (암석권)
  • 약 60 km - 약 200 km 연약권
  • 약 200 km - 2890 km 맨틀 (중간권)
  • 2890 km - 5100 km 외핵
  • 5100 km - 6378 km 내핵

표면

지구의 표면은 크게 대륙과 해양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육지의 평균 높이는 840m인데, 해안평야, 구릉, 대지, 산맥과 같은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산맥이 되어 있는 지역은 면적이 크지 않으나, 그 대부분은 대륙의 내부보다 바다에 가까운 곳에 있어서 조산대라고 불리는 특별한 지역으로 되어 있다. 고산지대의 모든 방면에는 많은 골짜기가 패어 있고, 이들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물은 하천이 되어 바다로 들어간다. 하천의 흐름은 지표의 암석을 침식하고 크고 작은 바위 부스러기를 운반하여 하류 유역이나 해저에 물질을 퇴적한다. 지표는 지각의 내부 마그마의 흐름 등에 의하여 끊임없이 융기와 침강을 일으킨다. 또한 대 작용으로 풍화·침식을 받기나 물의고 있다.

자전과 공전

지구는 23시간 56분 4.091초 주기로 자전하며, 그 축은 북극과 남극을 잇는 선이다.

지구는 태양을 365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구에서 보았을 때 태양이 다른 천체들을 배경으로 하여 하루에 1도씩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지구의 궤도 속도는 평균 초속 30.445km 정도[2]인데, 이 속도는 지구의 지름은 7분만에, 달까지의 거리는 4시간 만에 통과할 수 있는 속도이다.

지구는 하나의 위성, 달을 거느리고 있다. 달과 지구는 공동질량중심을 27.32일의 주기로 회전하고 있다.

달과의 인력과 바다의 조석 현상 때문에 지구의 자전 속도는 느려지는데 매년 0.000017초 정도가 느려지고 달과의 거리는 매년 4cm씩 멀어지고 있다.

세차운동과 밀란코비치 주기로 알려진 현상에 의해서 지구의 공전 궤도는 달라지고 있다.

문명

 자세한 내용은 지구 문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구 최초의 문명은 기원전 1만 1500년에 발생한 아나톨리아 문명이다[3]. 아나톨리아 문명은 기원전 3990년까지 존재했으며 흩어진 아나톨리아 문명 사람들이 세계 4대 문명중 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집트 문명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들은 일찍이 아메리카와 그린란드로 진출하여 대평원 문명그린란드 문명을 탄생시켰다[3]. 아나톨리아 문명이 멸망하고,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황하, 인더스 문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아나톨리아 문명이 도달하지 못했던 곳까지 진출하였다.

4대 문명이 멸망하고, 본격적으로 국가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기원전 500년 당시 초강대국은 페르시아 제국카르타고였다. 알려지지 않은 국가로는 현재 칠레아르헨티나 남부와 파타고니아 지방에 위치했던 파르티아고나[3],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섬에 위치해 있던 아우스트라이아[3]가 있었다.

페르시아 제국과 카르타고가 멸망하고, 본격적으로 중세시대가 시작되었다. 중세시대가 한창이던 기원후 1000년 당시 초강대국은 신성로마제국송나라였다. 알려지지 않은 국가로는 현재 콩고민주공화국 중앙부에 위치했던 카상고니[3]와 현재 그린란드에 위치해 있던 퀘스쿼렘[3]등이 있었다. 이때부터 지구가 제3.1우주 문명보호구역에 속하게 되었다.

14세기,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었다. 르네상스 시대가 한창이던 기원후 1500년 당시 초강대국은 명나라오스만 제국이었다. 알려지지 않은 나라는 현재 캐나다 누나부트 준주에 위치했던 콰팍루시[3], 현재 러시아 추코츠키 아브토놈니 자치구에 위치해있던 우고니비츠-알로카트밤 왕국[3]이 있었다.

18세기, 산업 혁명이 발생했다. 산업 혁명이 한창이던 1860년대 당시 초강대국은 대영제국독일제국 등이 있었다. 18세기~1930년대 까지는 지구 주변 10광년 거리에서 포착된 타문명 우주선이 가장 적게[4] 포착된 기간이기도 하다.

2023년 현재 초강대국은 미국중국 등이다. 전차원문명보호구역관리기구는 제3.1우주 문명보호구역에 출입가능한 우주선의 수를 매일 10척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구에서는 수십개의 UFO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다.

각주

  1. 1.0 1.1 정확한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계관 설정을 위해 자세하게 적었다.
  2. 정확한 속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계관 설정을 위해 자세하게 적었다.
  3. 3.0 3.1 3.2 3.3 3.4 3.5 3.6 3.7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문명이며, 세계관 설정을 위한 문명이다.
  4. 14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