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clairvoyance
이름 천리안
주인 외눈이
타입 사물형, 군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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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파괴력 - B 스피드 - E 방어력 - B
사정거리 - A 정밀성 - C 감시자 - A











"찾았다.. 나를 보고 있구나..?"
외눈이


개요

토테미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외눈이토템

외형

금속 질감의 회색 구의 형태를 하고 있다. 구의 한가운데에는 붉은 눈동자의 눈이 있고,.[1] 마치 누군가를 째려보는것 처럼 눈을 부릅뜨고 있다. 토템의 크기는 반지름 15cm의 구 정도의 크기이고, 최대 100개까지 소환할 수 있다.

토템의 겉모습만 보면 단단해 보이지만, 살짝 누르면 표면이 들어가는 고무 정도의 탄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겉은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유약한 외눈이의 내면을 반영하고 있다.

능력

능력치

  • 파괴력 B

능력 자체만 들으면 전투력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후술할 또다른 능력을 활용하면 전투에서도 쓸만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 사정거리 A

능력의 특성상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어, A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거의 나라 하나를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를 가지고 있고, 이보다 사거리가 긴 토템은 사정거리가 무한인 지구위키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감시

  • 감시

토템을 원하는 위치에 설치시켜 놓으면, 그 장소에 머무르면서 CCTV처럼 그 지역을 감시할 수 있다. 이때 찍고 있는 영상은 본체인 외눈이에게 실시간으로 즉시 공유되어 그 장소의 상황을 볼 수 있다. 토템을 여러개 설치해 놓았으면 본체에게는 화면이 영상의 갯수만큼 분할되어 보인다.

토템에 찍힌 화면은 일단 본체에게만 보이지만, 토템에서 허공에 화면을 전송해 빔 프로젝트처럼 화면 영상을 띄어놓아 타인과 함께 볼 수도 있다.

소환할수 있는 토템의 갯수는 최대 100개이며 설치는 원하는 장소에 가서 직접 해야 하지만, 해제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레이저

  • 레이저

토템의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의 파괴력은 B중에 하위권 정도로, 그리 강하진 않지만 기습에 대처하거나 그리 강하지 않은 적에게 어느 정도 맞서 싸울 정도는 된다. 딱 있으면 좋고 없는 것 보단 나은 정도.

작중에선 기지에 틀어박혀 CCTV셔틀만 하고 있어서 전투력이 없을거라 생각되던 외눈이의 토템에서 레이저가 발사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적들이 당황하기도 하였다.(...)

단점

  • 설치 조건

토템의 능력을 발현하려면 감시할 장소에 미리 설치해 놓아야 한다. 즉 처음 보는 모르는 장소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적들이 없는 장소로 도주하거나, 천리안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루트로 침입하면 미리 대비할 수 없다. 본체인 외눈이의 전투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단점.

  • 과다한 정보

토템을 많이 설치할수록 분할되는 화면이 늘어나 그것들을 감시할 본체가 받는 피로감이 증가한다. 때문에 작중에선 아예 CCTV실을 만들어 놓고, 빔 프로젝트를 띄어놓아 여러 인원들이 동시에 화면을 감시하도록 시켰다.

  1. 본체인 외눈이의 눈동자도 붉은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