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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대도시
천안시
Cheonan city
도시의 한자명(ex : 釜山廣域市)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충청남도
면적
636.08㎢
인구
총 인구
692,221명
밀도
도시의 인구 밀도명/km2
시장
시장이 소속된 정당(ex : 노동당, 보수당, 자민당) 시장의 이름(ex : 사디크 칸, 빌 더블라지오)
시의회
여당
도시 의회의 여당(ex : 런던 노동당) 여당의 의석 수
야당
도시 의회의 야당(ex : 런던 보수당) 야당의 의석 수
교육감
도시의 교육감(ex : 고승덕, 한국 전용)
국회의원
도시의 국회의원의 소속 정당 도시의 국회의원 의석 수
민의원
도시의 민의원의 소속 정당 도시의 민의원 의석 수
참의원
도시의 참의원의 소속 정당 도시의 참의원 의석 수
구청장
도시의 구청장 소속 정당 도시의 구청장 명수
GDP
도시의 총 GDP
1인당
1인당 GDP
상징
시화
도시를 상징하는 꽃
시목
도시를 상징하는 나무
시조
도시를 상징하는 새
시간대
도시의 시간대
전화번호
041
IATA 도시 코드
도시의 IATA 코드
ISO 3166-2
도시의 ISO 코드
주요 철도역
도시의 주요 철도역(ex : 패딩턴,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공항
도시의 주요 공항(ex : 개트윅, 루턴, 시티, 히스로)
홈페이지
도시의 공식 홈페이지
SNS
도시의 공식 SNS

개요

충청남도의 특례시.

지리

천안시는 특성상 수도권과 인접해 있으면서 남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려면 천안을 꼭 거쳐야 한다. 이로 인해 천안은 수도권과 남부 지방을 잇는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산하지만 최대 도시권인 대전-청주권보다 서울이 진출하기에 더 빠르다.

지형 및 기후

도시구조

원래 경부선 동쪽을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나, 2000년대 이후 천안아산역이 들어선 이후로는 서부로의 도시 확장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중이다.

도시가 급격히 성장하다보니 난개발 문제가 심각하다. 4차로였던 도로가 갑자기 2차로로 줄어들거나...

인접 지역과의 교류와 왕래

호서권 최대 대도시권인 대전광역시-청주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보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수원광역시, 경기도, 그리고 천안과 관계가 밀접한 아산시와의 교류가 압도적으로 많다.[1]

사실 1997년 이전까지만 해도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갈 뿐 교류는 적었다. 그러나 1997년 8월 천안아산역이 개통되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가게 되면서 교통환경도 많이 변하면서 수도권과의 교류가 많이 늘어났다.

또한 천안은 수도권과도 가깝지만 법적으로 수도권이 아닌충청남도에 소재해 기업 입장에서도 공업 용도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좋은 지역이 되었다.

청주광역시와는 지도상으로는 붙어 있지만 경계면은 온통 산투성이이기 때문에 교류가 매우 적다. 다만 대전광역시와의 교류는 수도권 다음으로 많을 정도로 그나마 활성화되어 있다.

정치

선거구는 갑/을/병 3곳이다. 충청남도에서 단독으로 하나의 기초자치단체가 3곳이 선거구를 가진 경우는 이곳이 유일하다.[2]

하위 행정구역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서북구와 동남구의 2개 일반구가 있다.

아산시와의 통합론

천안시는 충청권의 기초자치단체 중 충주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다만 충주는 충청북도이기에 1989년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된 이후에는 서산, 논산과 함께 도내 수위도시의 위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2000년댜 이후로는 대전다 1인당 지방세 분담률이 높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으나, 지리적으로 충남 북부로 치우친 단점 때문에 도청은 홍주와 예산의 사이에 위치한 내포심도시로 이전했다. 천안/논산/서산 세 도시의 영향력을 견제하고자 중간 지역의 지역 안배 목적으로 내포신도시로 옮긴 것이다.

옆 도시인 아산시와의 통합론이 종종 제기된다. 일단 아산의 동부 중심지인 배방읍과 탕정읍은 사실상 천안 생활권으로 이 지역에서 천안 편입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천안시는 아산시와 통합해 중장기적으로 광역시로 승격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미 대전세종이 떨어져나가고 천안이 떨어져 나가면 서산, 논산 간의 알려싸움이 더 심해질 충청남도가 광역시 승격을 동의할 리가 없으며, 충청권 전체로 보면 청주 역시 1987년 광역시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광역시 승격의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

물론 아산 원도심 주민들은 통합에 반대하고 있다. 일단 아산시가 단일한 도심을 유지해온 천안시와는 달리 여러 생활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천안과 아산은 전통적으로도 다른 지역이었다.

또한 아산시 입장에서도 1인당 지방세 분담 비율이 천안시보다 높아지게 된데다가, 2010년대 이후 자본까지 유입되면서, 천안과의 통합으로 얻을 것이 적어진 아산 지역사회에서도 천안에 종속될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게 되었다.

  1. 개성부는 수도권 북쪽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자체 도시권을 형성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천안과의 교류는 적다.
  2. 서산시는 1개 선거구가 태안군과 묶여 있고, 논산시 역시 1개 선거구가 금산군과 묶여 있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 단독으로 충남에서(호서권 전체로 넓혀보면 충주시도 3개의 선거구를 가지고 있다.) 3개 선거구를 가진 도시는 천안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