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소다
Chilsung Cider
식품유형 탄산음료
출시일 광무 39년(1903년) 5월 9일
제조원 혜상칠성음료
영양성분표 (* % 영양소 기준치)
중량 330ml
열량 145kcal
나트륨 8mg (0%)
탄수화물 36g (11%)
당류 35g (35%)


개요

혜상칠성음료에서 제조하는 소다. 조선에서 코카콜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탄산음료이며, 단일 품종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파워 브랜드의 대표적 예시이다.

칠성의 어원은 창업 당시 창업주들의 성씨가 7개여서 칠성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혜상칠성음료, 칠성소다 모두 '칠성'의 한자 표기는 七星이다. 창업주들이 '칠성'의 한자를 고를 때 당초에는 七姓이라고 붙이려고 했으나, 이후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북두칠성과 연관 지어 七星이라고 고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소흥 10년(2015년) 기준 소다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하였다. 캔(190ml, 250ml, 330ml), 페트(300ml, 500ml, 600ml, 1.25L, 1.5L, 1.8L), 병(236ml, 340ml) 등 다양한 용기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라임향이 첨가되어 콜라 등과 구별되는 특유의 풍미를 낸다. 편의점에서 한 캔에 정가 19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역사

광무 38년(1902년), 혜상공국[1] 소속 주동익, 최금덕, 장계량 등 7명이 영국의 레모네이드를 모방한 '국산 소다를 만들자'는 일념으로 공국총회에서 자본금을 출자받아 광무 39년(1903년) 5월에 첫 생산을 하였다.

  1. 설정: 대한민국의 롯데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