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4세 강제 퇴위 국민투표

카를 4세 강제퇴위 국민투표
귀하는 현재 비리 혐의로 인해
경찰청에 의하여 기소된 카를 4세의
왕위권 강제 박탈에 찬성하십니까?
지역 부르고뉴
날짜 2004년 11월 29일
결과
찬성 / 반대 퍼센트
찬성 879,432 46.66%
반대 1,005,382 53.34%
유효표 1,884,814 99.48%
무효표 9,918 0.52%
총 투표 1,894,732 100.00%
투표율 74.34%
유권자수 2,548,821
부르고뉴의 행정구역별 결과
     찬성     반대

카를 4세 강제 폐위 국민 투표(불어:Karl IV Fermeture obligatoire référendun)는 2004년 11월 치뤄진, 카를 4세의 왕위 퇴출의 안건을 묻는 투표였다. 최종 결과 찬성 46%, 반대 53%로 카를 4세의 강제 폐위가 무산되었다.

선거 개요

독일의 거대 언론인 슈피겔의 한 기자가 리히텐슈타인 LGT 은행 (리히텐슈타인 한스 아담 2세의 개인 은행)의 비리를 취재하던중 한 폐건물에서 200쪽 가량의 문건을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이 문건에는 LGT 은행에 불법으로 돈을 예금시킨 500여명의 유명 인사의 이름과 금액, 날짜 등 정보가 세세히 적혀있었다. 200쪽중 130쪽은 파쇄되거나 그을려 내용을 알아볼수 있었으나, 아직 파쇄되지 않은 70여쪽에 적힌 140명의 이름은 식별 가능하였다. 대표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이 LGT은행에 돈을 세탁한것으로 쓰여있다.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기독교민주당 대표
  • 겐나디 쥬가노프, 소련 공산당 제 3 서기
  • 발터 보스, 아우플란트 총리
  • 조지 W 부시, 미국 공화당 대표
  •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여기에 부르고뉴의 국왕인 카를 4세의 이름도 적혀있고 20만 유로를 은닉한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선거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