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별 대외 관계

동아시아

대만

몽골

소련의 위성국이었던 몽골인민공화국과는 친미 반공 노선을 걷던 코친차이나와 이념적으로 대립해 냉전 동안 교류가 없었으나, 1991년 말 민주화를 시작으로 이듬해 자본주의를 수용함에 따라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2012년 3월, 양국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레이가이닥 총리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 차히아긴 엘벡도르지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에너지·자원 교류 강화 및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현 재외국민은 136명, 시민권 취득자는 19명이다.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동티모르

동티모르 독립 정부 수립 이후 2002년 7월 28일에 외교 관계를 맺었다. 2020년 8월, 코친차이나 정부가 동티모르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으며, 동티모르의 ASEAN 가입을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