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dor Rápublica
Záran rápublica!(공화국에 평화를!)
개요
갈리아스 대륙 서부에 위치한 인간계 군벌 국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워 시위가 멈추는 날이 없고 반란, 내전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며 매우 부패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상세
동쪽으로 네브리안드 왕국, 북쪽으로는 아이니오위스 제국, 남쪽으로는 로즈먼트 공화국, 라벨라크 왕국과 접해있다.
인구: 10,332,002명
역사
신력 297년부터 300년까지 벌어진 네브리안드-라벨라크 전쟁에서 네브리안드 왕국이 승리하면서 라벨라크 왕국으로부터 얻어낸 남부 영토 일부에 완충지 목적으로 네브리안드 왕국의 괴뢰국이 세워지면서 콘도르 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신력 355년 네브리안드 왕국의 정치적 혼란으로 콘도르 공화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워지자 뵈메 협정을 통해 콘도르 공화국은 네브리안드 왕국의 괴뢰국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주권국가가 되었다.
신력 357년 빼앗긴 옛 영토를 되찾으려는 라벨라크 왕국과의 전쟁을 통해 신력 360년 라벨라크 왕국의 북부 핵심지역을 추가로 뜯어냈다.
인문환경
영토
국토가 북부와 남부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북부는 온난한 기후, 남부는 적도선을 걸치고 있기 때문에 기온이 매우 높고 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인구
인구 대부분을 네브리안드계 콘도르인으로 구성하고 있다. 네브리안드계 콘도르인은 콘도르 공화국 건국 전 네브리안드 왕국의 남부 지역에 거주하던 민족 중 하나였다.
언어
콘드라니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종교
경제
콘도르 공화국은 혼합 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국가 개입이 강한 국가 자본주의에 가까운 형태다. 일부 자유 시장이 존재하지만, 주요 산업과 자원은 정부와 군벌 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부정부패가 심각해 경제 성장이 불균형하며, 지방별로 경제 격차가 극심하다.
국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