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니예의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콘스탄티노폴리스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개요
콘스탄티노폴리스(Konstantinopolis)는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 해, 금각만 사이에서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선 위에 위치한 도시로, 새로운 로마 오스만국과 제국의 구성국인 튀르크국의 수도이다.
상징
명칭
도시의 공식 명칭으로는 콘스탄티노폴리스(Konstantinopolis)를 표방하고 있다.
사실 1931년 이전, 이슬람 왕조시절까지는 콘스탄티니예 (قسطنطينيه) 이라는 그리스어로 도시를 의미하는 '폴리스'(Polis)가 없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1931년, 새로운 로마 오스만국이 성립하자, 로마를 계승한다는 명목하에 그리스어식 표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천명하면서 지정됐다.
당시 "어떻게 제국의 일개 구성국의 언어로 제국의 수도의 명칭을 지정할수가 있나."라며 다수의 정치인들이 반발했으나, 1940년, 이에 대해 무스타파 케말 내각 총리가 "오스만국은 로마와 구 튀르크제국 뿐 아니라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까지 계승한다."라고 밝히며 논란은 종식됐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폴리스'라는 표현 자체가 그리스식 표현보다는 고유명사처럼 받아 들여지게 됐다.
시기
시장
역사
인구
정치
행정
경제
교통
문화
둘러보기
- ↑ (OST, 제국 표준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