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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임라인들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연관성 있는 사건들을 보여준다.
타임라인들은 다음과 같이 대략 1000년간 지속된 각각의 시대로 나타낼 수 있다.
- 각성의 시대 (-2000 BA ~ -1000 BA): 최초로 나타난 문명들과 초기 형태의 역사 기록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 고대 시대 (-1000 BA ~ 0 BA): 고대 제국의 중흥과 인류가 자연을 정복하는 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 재의 시대 (0 AA ~ 1000 AA): 고대 제국들의 멸망과 이에 따른 암흑기의 도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 승천의 시대 (1000 AA ~ 현재) : 엘프 종족이 도착한 뒤 문명의 회복과 발전에 대해 다루고 있다.
(BA는 Before Ash, AA는 After Ash를 뜻하며, 기준은 잿빛 하늘의 날이고 재의 시대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최근 학자들과 예언가들 사이에서는 2000 AA부터 시작될 새로운 시대에는 할란이 예언된 섭정이 통치하는 하나의 정부로 통합되는 권위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이론이 세워지고 있다고 한다.
타임라인
각성의 시대
|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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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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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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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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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케테라타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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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테라타는 역사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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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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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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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악마들의 맹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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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2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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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놀이 케테라타와 불워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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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놀이 초기 역사에 끼친 중대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그중 크라는 놀 종족의 본토 사르할을 떠나 북쪽을 탐험한 최초의 놀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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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8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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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크라가 최초로 노예를 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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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 종족의 지배 아래서 번성했던 노예제의 시작을 보여준다. 노예제는 이후 성립될 수많은 제국들의 중추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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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7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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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움 하이어라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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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시대
|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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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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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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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3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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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소왕국들이 불와에 세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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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놀 우두머리들이 사르할의 도시국가에서 왕처럼 군림했고, 해당 지역에서 압제를 펼치고 시민들을 노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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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4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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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빈이 놀의 위대한 자즈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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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조빈은 악마에게 선택받은 놀의 전사로 수많은 놀 부족과 소왕국을 한 국가로 통일했고, 이후로 놀 사회에서 악마 숭배가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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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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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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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탄인의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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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테라타와 불워에서 거대한 규모의 노예들이 북쪽으로 탈출해 칸노르에 도착했고, 악마와도 같은 자조빈에게서 도망쳐나온 인간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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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9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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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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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 카스탄과 그의 추종자들이 에스칸에 정착해 도시를 세운 뒤 카스토나스라 명명했고, 곧 세계에서 가장 위대했던 인류의 제국으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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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6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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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 발가르가 카스탄을 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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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걸작들로 유명한 드워프 유랑민 발가르(이후 신이 됨)가 카스타노르에 정착했고, 초기 제국에 드워프 언어, 화폐, 그리고 풍습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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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4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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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탄이 도스탄 회랑 전투에서 자조빈을 처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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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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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종족에 대한 1차 대정화로 카스탄의 놀이 거의 멸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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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만 종족에 대한 카스타노르인들의 태도는 곧 제국 내의 모든 타종족에 대한 거부로 발전했고, 칸노르 대륙에서 인류가 강제적으로 확장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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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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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 공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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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 카스탄이 살해당하며 최초의 대정화가 끝나게 되고, 카스타노르의 제위를 상속할 인물이 불명확해지는 기간이 발생한다.
- 자격있는 계승자를 선발하기 위한 시련들로 이루어진 카스탄의 시험이 만들어지고 카스탄 비스트베인이 새로운 황제로 즉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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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8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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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에서 도망친 난민과 추방자들이 다메나스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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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2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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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의 하얀 성벽의 건설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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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자 발가르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현대에 중앙 카스타노르로 불리는 광대한 지역을 둘러싼 성벽이다. 완성 직후, 수많은 인간 부족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카스타노르가 보장하는 풍족함, 발전도, 그리고 군사를 보고 이주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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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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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 만신전의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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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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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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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정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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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탄 비스트베인은 칸노르에 남아있던 놀, 사티로스, 켄타우로스와 같은 다른 종족들을 다시 멸종 직전까지 이르게 한다(이후 동쪽으로 도망치게 됨).
- 딥우드의 고대수들이 대부분 불타 현재의 경계선까지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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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3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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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에 베르테스크가 세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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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1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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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탄 대제의 알레닉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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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닉인들에 대한 최초의 기록으로, 고대에 수많은 제국들이 확장하며 충돌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위대한 카스탄 제국으로 일컬어지는 카스타노르의 최전성기에 해당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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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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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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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베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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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타노르가 게루디아의 거인족들에게 침공 당하며 시작된 장기간의 전쟁이다.
- 카스탄 자이언츠베인은 다수의 드워프 군주들과 동맹을 맺고 북방으로 제국을 확장해 거인들을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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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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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르인이 정식으로 화폐를 발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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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카스타노르는 드워프 동전을 화폐로 사용하고 있었으나,아라(무역과 금화의 여신) 교단의 성장과 함께 카스타노르 고유의 화폐를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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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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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리안 공화국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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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룰리안 동맹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많은 카스타노르의 도시국가들이 데임스헤드의 반군들에 합류했고, 곧 그들의 옛 군주를 뛰어넘는 국가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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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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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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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노르에 존재하던 세 열강(다메리안 공화국, 카스타노르, 노움 하이어라키) 사이에서 일어난 충돌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세 국가들이 모두 멸망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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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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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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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코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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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시대
|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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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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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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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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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하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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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들의 대륙 에일란티르가 파괴되며 엘프 유랑민 함대가 결성되고 전세계적인 천재지변이 벌어지게 된다.
- 대부분의 문명이 멸망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 마법이 세계에 퍼지기 시작한다.
- 하리마리 승천: 호랑이 아인종 하리마리 종족이 라헨 남서쪽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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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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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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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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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빛 하늘의 날을 목격한 사람들은 이를 멸망의 전조로 여겼고 곧 다메리안 공화국과 카스타노르 간의 전쟁으로 발전한다.
- 당시 황제였던 망자 카스탄은 유성 전투에서 그 이름대로 쓰러진다.
- 이후 후기 카스탄 제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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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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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군단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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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가 유성 전쟁에서 전사한 후, 세 개의 군단이 시험의 산에서 차기 황제 자리를 두고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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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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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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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마리 통일과 하리므라즈의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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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가 초기 고등철학 아래서 부족들을 통일하고 고위 신들과 신전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라헨라즈를 침공한다.
- 48 AA에 하리마리가 형성되며 라헨라즈가 멸망하지만 그들의 이념과 문화는 그대로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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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AA
-
500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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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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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AA
-
529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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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코리 군벌 시대와 로렌티쉬 왕국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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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메리안 공화국의 비호가 사라진 렝세노르는 여러 부족과 군벌들로 분열된다.
- 가웨드가 로렌트를 침공해 정착해 지역 군벌들을 종속화했고, 이는 로레난 대왕이 등장해 백성들을 규합하고 로렌티쉬 왕국을 건국하기 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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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9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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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리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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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렝코리 군벌 시대가 끝나고 가웨드인이 로렌트 지역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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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AA
-
66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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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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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마치 왕국이 후기 카스탄 제국을 상대로 일으킨 전쟁으로, 에스칸 지역의 소유권을 두고 싸웠지만 결국 패배했다. 이때 블레이드마치의 유물 검으로 알려진 칼린달이 시험의 산 정상에서 유실되었고, 블레이드마치의 왕이 카스탄의 왕좌에 앉을 때 다시 나타날 것이란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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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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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반의 우행이 만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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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바리드의 왕이었던 사악한 다라반은 놀의 3대 자즈의 주력이 코르부리아에 도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흑마법을 사용했으나, 자신의 왕국에서 가장 부유했던 해안 지방과 국민들을 자기 손으로 수장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카스타노르가 지원을 해야만 했다.
- 이곳에서 살아남은 놀들은 부실라르에 정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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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8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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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얼음의 시대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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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탈자로 불리던 북부 게루디아인들이 칸노르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약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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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5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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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자가 카스타노르의 황제가 되고 스스로를 카스탄 에본프로스트라 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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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카스타노르에 정착했던 불충한 게루디아인 봉신들을 상대로 에본프로스트 전쟁이 벌어져 황제가 승리했으며 알레닉 변경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확장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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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시대
|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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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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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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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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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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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왕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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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대에 마법사 왕이라 불리게 되는 니크머가 카스탄 51세를 세뇌했고, 미혹된 자 카스탄 51세가 칸노르 대륙을 통일하기 위한 전쟁을 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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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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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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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나스 문싱어가 달을 향해 노래를 불러 엘프 유랑민 함대를 칸노르 대륙으로 인도한다. 엘프들은 곧 자유 국가들과 동맹을 맺고 그들의 마법적 역량을 사용해 마법사 왕과의 전쟁에서 전환점을 만들게 된다.
- 무나스 문싱어가 은의 연대를 창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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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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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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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헤르와 그의 추종자들은 다른 함대와 달리 사르할에 상륙했고 놀 대군주의 지배를 받던 사람들을 해방시켰다. 그는 곧 불워의 왕으로 즉위했고 그의 백성들을 선 엘프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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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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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임스티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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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테스크에서 내려온 카스타노르의 해군이 자유 국가들의 함대에 패전한다.
- 무나스 문싱어가 전투를 지휘하다 전사했고 은의 연대는 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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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4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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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스크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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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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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이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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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혹된 자 카스탄에게 걸려있던 마법이 깨지자 그는 즉시 항복할 것을 명한다. 니크머는 이를 거부하고 카스탄을 살해한 뒤 스스로를 마법사 왕이라 칭했으며 양측 군대 중 정신력이 약한 자들이 그에게 미혹당한다.
- 카스타노르의 장군 케일렌 롱랜스가 나라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자유 국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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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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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왕의 전쟁이 끝나고 시험의 산 전투가 벌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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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초로, 황제 즉위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모인 영웅들이 시험의 산을 오른다. 여기서 니크머는 오래 전 사라졌다고 알려졌던 유물 검 칼린달을 찾아낸 올드헤이븐의 클라리모네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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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1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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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벤코스트 대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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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가 상륙해 만든 정착도시에서 거대한 규모의 연회가 열렸고, 대부분의 하프엘프들이 이날 태어났다. 또 칸노르 국가들의 국경이 다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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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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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만신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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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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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르의 엘프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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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타노르인들이 엘프들에게 짙은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많은 귀족들이 엘프의 문화, 언어와 복식을 받아들였고 엘프 부인, 정부와 첩을 들여 가문에 엘프의 피가 흐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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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8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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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제국의 부흥과 자헤리아 동부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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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헤르는 동쪽으로 향해 할레스와 하리므라즈를 침공한다. 전쟁은 장기간 지속되었고 동부 지역에 대한 착취가 이루어졌다. 마법사 왕의 전쟁을 거친 많은 베테랑들이 전쟁에 지원했고 칸노르에서의 엘프화가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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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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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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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병이 칸노르를 덮치고 알드레시아 십자군이 결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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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 왕의 수행사제 중 하나가 리치가 되어 칸노르에 언데드 역병을 퍼트린다.
- 어린 종자 알드레시아가 십자군을 이끌어 언데드를 격퇴하고 리치를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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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7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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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헤르가 암살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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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헤르가 톈루에서 암살당하며 초기 불사조 제국의 끝을 고한다. 정복했던 영지들은 이름난 장군이나 통치자가 이끄는 군벌들로 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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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2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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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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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헤르의 딸 젝시스가 사르할 지역의 불사조 제국 영토를 통일한 뒤 칸노르를 침공해 안벤코스트를 점령한다.
- 이 시기에는 젝시안 제국과 엘프 아이오리엘이 건국한 아이오렐리안 제국 간의 경쟁과 모략이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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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2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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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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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시스가 암살당하며 제국이 분열되었고 잿빛 하늘의 날 이후 유래없는 힘의 공백이 발생한다. (젝시안 내전).
- 수많은 중소 군벌이 칸노르에 난립했고, 다메리아, 로렌트 그리고 가웨드 왕국이 옛 세 제국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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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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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베나르 제국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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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란딜 정상 회담에서 마법사들이 군벌간의 전쟁을 강제로 멈추게 된다. 마법사 군주제를 기초로 안베나르 제국이 형성되어 다메리안 지역에 마법에 의한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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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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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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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베나르에서 통치 전쟁이 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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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베나르의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귀족의 권력이 강화되고 제국의 지방분권화가 이루어졌으며 짧게 유지된 마법사 군주제가 끝나고 선거군주제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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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9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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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르 왕국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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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타노르의 대부분의 지역이 하나의 왕 아래로 다시 통일되었다(그러나 시험의 산의 전투의 여파로 인해 카스탄의 시험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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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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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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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나이임에도 엄청난 마법적 재능을 지닌 리안논 실무나가 여제로 선출된다. 이 기간에서 지속된 불안정함은 안베나르 제국의 분열과 라일락 전쟁의 발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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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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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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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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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메리아의 실무나 가문과 로렌트 왕국의 왕위를 주장한 실로리엘 가문 사이에서 백년간 이어진 전쟁이다.
- 전쟁의 여파로 칸노르 대륙에 주요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다메리아가 해체되고 실무나 가문이 거의 멸족당했으며, 안베나르 제국 내부에 권력의 공백이 생기게 된다.
- 이 시점을 칸노르 대륙에서 봉건제와 기사도가 쇠퇴하고 전문적인 군대가 등장하는 시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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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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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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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월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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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된 스몰 컨트리의 하플링들이 하나의 하플링 국가로 독립하기 위해 일으킨 봉기였지만 로렌트와 가웨드에게 진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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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2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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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의회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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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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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탄 III 실 웩스가 안베나르 황제로 즉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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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란군의 수장 로탄이 선제후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어 황제로 즉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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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4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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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타이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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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노르가 라일락 전쟁으로 정신이 팔려있던 사이, 카스텔리르 왕국이 서펀트스파인 산맥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끝없는 오크 군세에 쓸려나간다.
- 동쪽의 극심한 혼란과 서부로 몰려오는 피난민들로 경제는 급속도로 위축한다.
- 에스칸은 멸망하고 해당 지역에 있던 수많은 문명과 도시들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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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3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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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임시어 침공과 라일락 전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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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덴 실무나와 남아있던 충성파 군대가 후일 황궁이 세워질 데임시어 섬으로 퇴각해 최후의 저항을 시작했고, 남아있던 실무나 가문원들과 함께 전부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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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4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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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록의 장막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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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타이드는 딥우드로 향했고 그곳에 걸려있던 환상을 파괴하면서 우드 엘프와 그들의 왕국이 드러나게 된다. 수많은 우드 엘프들이 칸노르로 도망치지만, 왕국에 남아있던 자들은 코린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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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4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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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그린타이드 선발대를 무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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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명예스러운 전쟁의 신 아그라도스의 화신으로 여겨진 코린이 난민과 모험가들, 그리고 라일락 전쟁의 베테랑들을 이끌어 그린타이드를 무찌르지만 자신도 목숨을 잃는다.
- 그린타이드의 전환점으로 오크들의 단결력에 금이 가면서 칸노르의 군세가 에스칸을 재정복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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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의 타임라인
1444 분기로 세계가 각자 다른 가능성을 지닌 대체 역사로 분기된다. 이 타임라인은 자한 실 베논이 경험한 세계에 대해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