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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족 = [[사나다 가문]] 덴쇼(天正) 3년(1575년), 사나다 가문(真田氏)의 주군으로 가이・시나노를 다스리는 다케다 카츠요리(武田勝頼)가 나가시노 전투(長篠の戦い)에서 오다(織田)・도쿠가와(徳川) 연합 ...

[[도리지]](通字)<ref>가문 대대로 인명에 사용되는 한자를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오다씨]]의 '信'(노부), [[도쿠가와씨]]의 '家'(이에)가 있다.</ref> ...을 대신해 막부의 정무를 총괄하던 직책으로 막부의 중심기관인 [[사무라이도코로]](侍所)를 장악하면서 실권을 차지했다.</ref> [[호조 도키무네]]는 [[원나라]]와 고려의 침략 위협 속에서 김항정의 사절을 환대하고 [[조정]]을 통해 그에게 [[우지]]인 '스이'(須伊 ...

무로마치 막부 이후로는 호소카와, 하타케야마의 양대 간레이 가문이 이 지역을 다스렸으나 오닌의 난을 전후해 양 가문 모두 치열한 가독 분쟁으로 인한 혼란에 휩싸였고 이 과정에서 사카이의 부유층 세력이 자치 도시를 형성하고 대표적인 무역 도시로 성장하기 그러나 히데요시 사후 정권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에게 받았던 호조 가문의 옛 영토 간토 6주와 대평야를 받은 뒤 훌륭한 치적과 내정을 바탕으로 에도(지금의 [[도쿄도 (신질서의 황혼)|도쿄]])에 성을 ...

...[[세토]](瀬戸), [[하세나가]](支長), [[하스루]](蓮軽) 등의 호족 가문들이 출현하였으며, 이들 절대 다수는 [[아케모토 가문]]을 필두로 한 이른바, [[야에야마 세력]](八重山勢力)에 참여하였다. [[아케모토 번]]의 번주, [[아케모토 히토자키]](明本仁崎)는 [[야에야마 세력]]에서 [[아케모토 가문]]의 맹주 지위를 확립하는 한편, 자유 무역 정책을 펼치고 서양에 대한 문호 개방을 채택하여 [[천주교]] 포교를 허용하는 종교 관용 ...

...정한 바에 따라, [[메이지 유신]] (1867년) 이전의 일본 관직 명칭은 모두 한국식 한자음으로 통일하기로 한다.</ref> [[호조 무네우지]] (北條宗氏) 일행이 표류하여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ref name="길봉준12" /> 이후 가마쿠라 막부가 정기적 ...수가 없을 것이다.<ref>길병준 (2011), 239쪽.</ref> 아키시오에서 번역이 체계화된 것은 매우 오래되었는데, [[이케다 가문]]과 예수회 선교사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몇몇 시종들이 예수회가 자리잡은 홍콩에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따위를 직접 배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