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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quận, 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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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다오구 (Bắc đ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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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31.2km2, 인구 416,283명. 붕따우섬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남부 도심 지역과 베트남의 바리어시 중간에 위치해 베드타운 역할을 한다. 바리어가 조금 더 가깝기 때문에 국경을 넘어 그쪽으로 통근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남베트남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전에는 사실상 최전방 지역에 농사나 짓는 습지대라 난민이나 망명객들의 대규모 판자촌이 위치한 가난한 지역이었으나 60년대 중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진 뒤부터는 간척사업과 지반강화공사등을 통해 신도시로 개발되어 거대한 베드타운이 형성되어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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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강구 (Gò Gă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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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2.7km2, 인구 416,2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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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롱선구 (Long Sơ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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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41.8km2, 인구 82,137명. 붕따우 최대의 공업지구이다. 해수담수화 시설, 정유플랜트와 여러 공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이곳의 해수담수화 시설은 일일 붕따우 물 소비량의 250%를 생산할 정도이며 일부를 남베트남으로 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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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phường, 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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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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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0.90km2, 인구 4,641명(2021). 붕따우 입법원과 정부청사, 행정장관과 각료들의 관저등이 위치한 붕따우 정치행정상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정부 공무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도 위치해있다. 제4방과 비등비등한 붕따우에서 두번째로 작은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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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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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70km2, 인구 14,765명. 아차우(Á Châu)라고도 하며, 붕따우 내에서도 지가가 독보적으로 높은 부촌이다. 대로변에는 상업단지가 위치해있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고급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다른 지역 대비 공원 면적도 넓은 편이라 생활도 쾌적한 편이다. 남쪽에는 하이당산이 위치해있으며 붕따우의 표어가 된 무이응인퐁곶(영풍곶)도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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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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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62km2, 인구 4,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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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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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0.88km2, 인구 5,1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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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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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89km2, 인구 3,2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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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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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4.02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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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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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63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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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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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08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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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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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74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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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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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3.76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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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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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9.52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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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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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22km2, 인구 6,274명. 원래 이름은 바우센이었으나 이 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한 롯데그룹 회장인 신격호가 2020년 별세하자 지역 이름을 롯데그룹의 어원이 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샬럿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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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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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4.42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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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깡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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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5.02km2, 인구 67,359명. 베트남어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항구라는 뜻이다. 차이나타운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에 걸맞게 중국계가 상당수 거주한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중국 이민자들이 모여들어 급조한 도시라 우중충한 건물들이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촘촘하게 늘어서 있는 형태였다. 또한 이름에 걸맞지 않게 붕따우 최악의 우범지대였으나 90년대부터는 점차 재개발되면서 잘 정비된 도시가 되어갔으며 치안도 덩달아 좋아졌다. 공항동북로에 접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지금은 대부분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붕따우 정부는 홍콩의 모습을 빼다박은 이 지역을 보존할지 재개발할지 고민하고 있다.
붕따우항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며 동부의 응옥섬에는 석유저장시설과 소규모 휴양단지가 위치해있다. 하지만 응옥섬에 가려면 락두아방에 위치한 포구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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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락두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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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3.14km2, 인구 7,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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