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린의 소개팅

개요
HCMP의 첫작품 거절 못하는 시리즈 의 2번째 후속작. 트루엔딩 기준으로 진행된다
줄거리
처음 장면에 틸린이 맥주를 마시면서 매출 걱정을 하는 동시에 편지가 도착한다 그 편지의 정체는 바로 [틸린의 부모님] 부모님이 공포의 대상이였던 틸린은 소스라치게 무서워 하면서 침착하고 편지의 내용을 읽어보는데...
등장인물
미츠키
거절 못하는 게임에서의 묻어나왔던 히키코모리 기질과는 달리 틸린의 위로를 받고 망설임 없이 바깥에 나가는걸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는 편[1]
이전작품 에서는 성별이 명확하지 않았는데 여자로 확정 됐다
에비
첫 작품에는 분량이 별로 나오지 않아서 이미지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이번 장편 후속작 게임에서 분량이 꽤 나오면서 이미지가 명확해졌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며 남에게 별로 신경을 잘 안 쓰면서 남을 돕는걸 별로 안 좋아 하는 듯 하다 귀여운 이미지 와는 달리 깐깐한 반전남
틸린
대파 의인화 [2]
틸린의 소개팅의 주인공인 만큼 처음 게임을 키면 틸린이 나와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 부모님을 무서워 하며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들한테는 반말을 하는걸 보니 나이가 꽤 많은것 같다 말투가 상당히 거침없는 편
다즐링
이전 작품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아 별명으로 수다쟁이 소녀 라고 불렀는데 이번작품에 또 등장하여 다즐링 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호들갑도 심한것 같은데 더불어 오지랖도 심하다
여담
제작자왈 자기 친구들한테 게임을 배포해서 줬는데 항상 수다쟁이 소녀[다즐링] 이 없다는 제보를 2번이나 받아서 다음 작품에서는 수다쟁이 소녀를 없애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의문의 한 남자
미용실에서 처음 등장한 남자 처음에는 그냥 묵묵하게 의자에 앉아만 있다 그러다 미츠키가 틸린을 데려가는 씬에서는 머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분량은 거의 0.1 수준으로 없어서 이 사람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