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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당 |
| 총재 | 올리 지멘스 |
|---|---|
| 부총재 | 빈첸트 슈트라스만 |
| 상원내대표 | (미설정) |
| 하원내대표 | {{{VV 대표}}} |
현재 연립여당이다. 연방당 단독으로 집권하던 율리안 헤세 내각에서 경제가 흔들리자 국민들의 지지가 급감하였지만 제국당 집권 4년 동안 당 내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더 온건한 총재가 당선되며 지지를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인민당이 과반을 얻는 데 실패하자 연방당과 연립정부를 이루게 되었다. 현재 총재인 올리 지멘스는 신임을 얻어 2차 내각부터 경제부 대신(大臣)으로서 활약하며 경제 복구에 큰 역할을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