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광역시 (신 동아세계관)

학원광역시(鶴院廣域市)는 대한민국의 한국의 광역시 중 하나이다.

개요

학원광역시는 한국의 북부에 위치하는 관서지방의 대도시 중 하나인 강선을 관할하는 행정구역으로 2010년 평안도에서 분리, 승격했다.

연혁

광복 이전, 강선리에 제강소가 들어섬에 따라, 도시화가 진행되었고, 1955년 강선리가 소재한 잉차면과 초리면이 합쳐 강선시로 승격하였다.
이후 1978년 보림면, 대안읍(구.성암면), 오신면까지 흡수하면서 평양대도시권의 중견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1986년에는 각각 강선, 보림, 대안, 오신출장소를 개청하였다.
1995년 강선은 남포 혹은 평양으로의 흡수론이 있었지만, 시민운동을 통해 이를 저지하였다. 동년 10월, 강선출장소가 일반구 강선구로, 보림 및 대안출장소가 일반구 대안구로 분리되고, 오신출장소를 대안구 산하로 이동시켰다.
2000년부터 강선은 오신출장소의 구 승격과 맞물려, 광역시 승격을 요구하였으나, 번번이 거절 당하자 여러 광역시 추진 지역과 연계하여 정부에 요구한 끝에 2010년 광역시로 승격되었다.
광역시 승격 당시, 강선광역시로 출범하려 했으나, 지역 특성 상 개신교도가 많고, 강선의 한자가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말이 있어, 태성구의 옛 지명인 보원과 학림에서 한 글자 씩 따서 학원으로 하였다.

행정구역

구명 인구 비고
강선구
태성구
대안구
오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