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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연 | |
|---|---|
| 출생 |
1980년 10월 26일 (43세) 대한제국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 |
| 국적 |
대한제국 |
| 학력 |
건국대학교 동 대학원 |
| 경력 |
경향신문 청년기자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대표 |
| 직업 | 20대 의정위원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
| 소속 | 더불어민주당 |
한서연 (韓瑞姸, 1980년 10월 26일 ~ 현재)은 대한제국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0대 의정위원이다. 소속 지역구는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
개요
더민주 낙동강 벨트 선봉장.
부산 성모여고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였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노무현 전 총리의 사망. 2010년 유시민의 국민참여당에 입당하였으나 통합진보당 창당에는 따라가지 않고 민주통합당에서 활동하였다. 2014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회에 출마해 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청년위원회에 들어갔으며, 2016년 2월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6년 4월 제20대 총선에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후보로 공천을 신청해 출마했다. 밀양시를 포함하는 경상남도 서부는 예로부터 민주당계 정당에 사지로 분류되는데, 이로 인해 새누리당, 국민의당으로부터 "문재인과 김종인이 나이 어린 청년 후보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비난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한서연은 민주통합당 입당 직후부터 해당 지역구의 지역위원으로서 활동해왔고, 밀양시 지역구 도의원으로서도 평판이 좋았으므로 이러한 주장은 억지에 불과했다.
새누리당의 엄용수[1]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는 당대의 예측과는 달리, 컷오프된 조해진 현역 의원(친이)의 무소속 출마, 창녕군 출신으로 친홍으로 분류되는 기병준 후보까지 후보가 난립하는 와중에 101표차로 당선되었다. 인구가 많이 사는 밀양시내·삼랑진읍에서 최다 득표를 한 것이 주효했다. 한서연의 당선은 더민주 낙동강 벨트의 확장에 기여하였고, 새누리당은 텃밭이라고 여겨오던 경남 서부에서도 표심의 변화를 직감하며 비상이 걸렸다.
이후 외교통상위원회에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