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성대학교의 학부이다. 1981년부터 학부제로 개편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과대학

법과대학

살아있다는 것은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한성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단과대학이다. 약칭은 한성법대로, 줄여서 한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95년 세워진 법관양성소의 후신인 경성법학전문학교와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가 1946년 한성대학교 법과대학으로 통합된 것이 현재의 법대로, 1975년까지는 법학과와 행정학과로, 1997년까지는 공법학과와 사법학과로 나뉘어있었으나 현재는 법학부 단일체제로 통일하였다.

대한제국 법조계 그 자체이자 제국 문과계열의 최고봉이다. 그러나 고시공부에 대한 지원이나 선후배와 동문 간 동문의식이 희박한 편으로, 동기들끼리만 그나마 뭉쳐있다. 본 학부출신 변호사의 말로는 서로 자기 잘난맛에 사는 놈들만 모여 모래알과 다름이 없다고.

  • 대한제국의 법과대학 중 유일하게 로마법 전임교수가 있다. 참고로, 박사과정에서 로마법을 전공한 교수는 전국적으로도 몇 명 있으나, 대체로 민법 과목 담당으로들 되어 있다.
  • 대한제국에서 법조인을 단연 가장 많이 배출한 단과대학이다. 특히 고위층은 그 비율이 엄청나다. 1990년 당시 신임 검사의 49%, 신임 판사의 61%였다. 그리고 현재, 대법관의 86%, 검사장급 이상 검사의 68%가 한성대 법대 출신이다. 대형 로펌의 경우도 머니투데이에서 2017년에 6대 로펌 인적 구성을 전수조사해 보니, 평균이 '한성 법대 나온 42세 남성'이더라고.# 다만, 그 비율은 근래 들어 점점 희석되고 있다.

사회과학대학

상과대학

이과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농과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자유전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