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신계 인근과 원도심권을 관할하고, 현재 6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인구

현재 인구는 통계청 조사 결과 603,325명으로, 전체 광역단체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역사

사신계 편입 이전

원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촌동네였다. 1대 총선 당시에는 지역구가 딱 하나였고, "이딴 것도 시라고 부를 수 있나?"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어느정도 개발이 되어 공업단지, 광업단지 위주로 구성되었던 6대 총선때도 지역구는 3곳[1]뿐이었다. 결국 혼원시는 그냥 촌동네로 남는가 싶었으나...

편입 이후~분구 이전

사신계-혼원시 간의 통합이 추진되고, 사신계를 눈독들이던 홍성시가 결국 포기하여 6대 17년, 사신계가 혼원시로 전격 편입되었다. 당시 지역구는 10석[2]이었는데, 이는 바로 전 총선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늘어난 수치였다.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78대 2년, 보수당이 유례없는 대승을 거두면서 반순구의 광역시 분구가 논의되기 시작하였고, 결국 10년이 지난 78대 12년, 반순광역시 분구가 이루어졌다.

분구 이후

분구 이후에 예산은 조금 줄었으나 그동안 반순구에 투자해야 했던 예산이 줄면서 각종 새 정책을 운용해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박윤설 혼원시장이 펼친 사신계 냉각화 정책이 정확하게 먹혀들어가면서[3] 더 이상 혼원시가 그리 더운 곳이 아니게 되었다.

지리

사신계에 포함되는지라 전반적인 기후 자체는 굉장히 덥다. 사신계 내부에서는 심상구가 가장 서늘한 곳이고, 심하구가 가장 덥다. 심상구의 기온은 보통 최고 38도~최저 1도 수준이고, 심하구의 경우는 최고 53도~최저 13도의 굉장히 더운 기후이다. 다행히도 습하지는 않다는 점.

정치

혼원시의 경우는 78대 총선 전까지는 사영관장이 자동적으로 혼원시장을 맡았으나, 78대 총선부터는 선출로 바뀌었다. 현재 혼원시는 지역구 국회의원 25석, 광역구 국회의원 4석, 시장 1석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혼원시의 여당은 바른미래당이며, 여당인 바른미래당의 의석은 지역구 12석, 광역구 2석이며 제1야당인 보수정의당의 의석은 지역구 9석에 광역구 1석, 제2야당인 사회진보당의 의석은 지역구 4석, 광역구 1석이다.

하위 행정구역

총 8개의 구로 구성되어 있고, 그 하위로는 60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틀

틀:혼원시의 국회의원

틀:역대 혼원시장

  1. 혼원시 갑, 혼원시 을, 혼원시 병
  2. 심상구, 심하구, 심좌구, 심우구 갑, 심우구 을, 반순구 갑, 반순구 을, 표창구, 곡성구, 채선구
  3. 특히 시청이 있는 심하구 지역이 최고기온이 53도까지 올라가다보니 민원을 꺼리게 되고, 인구가 그리 빠르게 늘지도 못해 인구 유출이 심했는데, 그러한 문제점들이 빠르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