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존립이 위태로울 때 대륙 어디선가 피어오를 아름다운 연꽃들

개요

홍수련()은 백양 연방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의 명칭이다. 홍수련이라는 이름은 이것이 폭발하며 내뿜는 섬광의 형상이 붉은 수련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것인데, 아름다운 이름과는 다르게 초월적인 파괴력과 살상력을 갖춘 실로 무시무시한 종말의 무기이다. 백양 연방이 천후 1966년 진행한 핵실험 '천성후의 화원각'을 통해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내었다.

개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