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8년 11월 25일 한국의 모 급단적 여성주의 단체의 회원이 자신이 현재 청화국에 있다고 밝히며 17시 경에 청화국 황궁 내에 자신의 일행과 설치한 폭탄 5개가 동시에 터질 것이라고 예고한 게시물을 올린 사건이다.
이 게시글이 청화국까지 전파되는데는 불과 1시간조차 걸리지 않았으며 이 소식이 내각과 경찰, 황실의 귀에 들어가자마자 김재인 내각은 한국정부에 항의하는 동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여 준국가비상상태[1]를 선포하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경찰은 즉시 비상업무체제에 돌입하여 황궁 인근의 경계를 강화했다.
목표가 된 황궁 건물은 최은주 황제의 경월궁과 덕은궁, 최윤주 황태제의 화경궁, 최욱 상황 내외의 경덕궁, 성덕친왕 내외의 흥덕궁였는데 당연히 황궁보안을 책임지는 황실군사령부는 1급비상을 선포하여 금양부 각지에 흩어져있던 황실군 전투병력을 황궁경비에 집중시키며 폭발물 수색에 동원했다.
각주
- ↑ 준전시상태 혹은 황실에 대한 위협이 있을 때 선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