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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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1차원의 역사
특징 11차원의 특징
문명 가리아 문명
세계관 테스타
제작자 어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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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원
Eleven demension
나이 9.82×10954
직경 4.52×10502 광년
질량 101100 kg
평균 밀도 4.45 x 10-99 kg/m
평균 온도 0.01657K (-273.13343°C)
유형 Mg-n

11차원테스타의 최상위 차원이다. 11차원 그 이상의 차원에서만 관측 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11차원 이상의 차원은 흔적도 발견된 바 없다.

11차원의 위상은 우주다면체며, 이는 11차원의 모든 물체와 생물체는 우주다면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1차원의 역사

 자세한 내용은 11차원의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차원 우주는 9.82×10954년 전 모종의 이유로 공허를 떠돌던 에너지가 급성 응축되어 대폭발을 일으켜 생성되었다. 이 사건을 11차원 대폭발이라고 하며, 이 대폭발의 규모는 테스타의 어떤 대폭발보다도 컸다[1].

대폭발 후 10−50 초가 지난 초기 11차원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 이 시기를 모양잡기 시대라고 부르며 형성 시대에는 모든 형태의 에너지와 물질이 조밀한 상태로 밀집되어있었다. 이 시기는 매우 뜨거워 어떤 물질도 존재 할 수 없었다.

대폭발 후 10−35 초부터는 급팽창 시대이다. 대폭발의 여파로 초기 1차원은 순식간에 팽창하는 인플레이션을 겪게 되었고, 온도는 급격히 냉각되어 마침내 쿼크[2]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대폭발 후 10−15 초부터 쿼크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시기부터 기본 4대 힘[3]이 서로 떨어져 따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밀도가 너무 높아 쿼크끼리 서로 작용 할 수 없었다.

대폭발 후 10−11 초부터는 입자 시대이다. 입자 시대에는 쿼크끼리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밀도에 도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경입자[4], 중입자[5], 강입자[6]의 순서로 입자들이 생성되었다. 이 입자들은 쌍소멸을 하며 빛과 더 복잡한 입자들을 생겨나게 했다.

대폭발 후 0.95초 부터 중성미자 분리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중성미자들은 분리되어 떠돌아 다니게 되어 우주배경복사를 만든다.

대폭발 후 9.12초부터는 경입자 시대이다. 입자 시대에 생겨난 중입자, 강입자들은 서로를 쌍소멸[7]시켜 렙톤과 반렙톤[8]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렇게 생성된 렙톤과 반렙톤도 서로 쌍소멸 시켜 결국 렙톤의 잔여물만 남게 되었다.

대폭발 후 1분 58초 부터 핵합성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는 우주의 온도와 압력으로 핵융합[9]이 발생해 수소나 헬륨과 같은 가벼운 원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대폭발 후 368,000년 후부터 암흑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시기가 암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가시광선과 항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항성이 없었던 이유는 항성을 이루는 구성물질[10]은 존재했지만, 원자끼리 상호작용 할 수 없을 만큼 넓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대폭발 후 1억 1000만년 후부터 항성 시대가 시작되었다. 우연히 항성의 구성 물질들이 모여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최초의 항성, 오펜나시움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항성은 주변의 원소를 흡수하며 점점 커져갔고, 질량 한계치를 넘어선 최초의 항성은 폭발하여 최초의 블랙홀 오펜나이[11]을 남겼다. 이 블랙홀의 자전 방향을 따라 '원소 강착원반'이 생겼고, 그 속에서 새로운 수많은 항성과 블랙홀이 탄생했다.

대폭발 후 3억 2000만년 후부터 은하 시대가 시작되었다. 가라맨튼의 원반속에서 탄생한 별과 블랙홀은 중심 블랙홀을 돌며 최초의 은하 오펜나시아[12]를 형성했다. 가라맨트시아를 따라 이웃 은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는 최초의 은하단인 중앙 11차원 은하단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11차원의 유일한 국가이자 테스타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인 가리아가 위치한 행성, 오펜나시아가 탄생했다.

대폭발 후 9억 8200만년 후 11차원 최초의 생명체 초세균이 오펜나시아에서 탄생했다. 이 세균은 오펜나시아 행성의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이다.

대폭발 후 11억 4000만년 후 오펜나시아의 첫 대멸종인 초세균기 대멸종이 발생했다. 같은 시간, 오펜나시아에서 약 200만 광년 떨어진 행성 차이로체에서 두번째 생명체 파사가리 뢰덴차이로체 윌드기 탄생했다.

대폭발 후 30억 1000만년 후 최초의 가리아인이 탄생했다. 같은 시간, 11차원 우주에서 탄생한 생물종은 1000구[13] 종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폭발 후 30억 900만년 후 최초의 문명, 로아스 문명이 탄생했다. 같은 시간 차이로체에서도 느하루 문명이 탄생했다.

대폭발 후 30억 900만 9997년 후 오펜나시아의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 1형 문명에 도달했다. 같은 시기 11차원 우주에 존재하는 문명은 150개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폭발 후 31억 899만 9990년 후 오펜나시아의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 2형 문명에 도달했다. 같은 시기 11차원 우주에 존재하는 문명은 1,500개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폭발 후 32억 895만 12년 후 오펜나시아의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 3형 문명에 도달했다. 같은 시기 11차원 우주에 존재하는 문명은 15,000개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폭발 후 34억 880만 1000년 후 오펜나시아의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 4형 문명에 도달했다. 이때부터 차원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같은 시기 11차원 우주에 존재하는 문명은 1,500,000개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폭발 후 35억 년 후 오펜나시아의 문명은 카르다쇼프 척도 5형 문명에 도달했다. 같은 시기 우주에 존재하는 문명은 150,000,000개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폭발 후 97억 년 후 암흑에너지 지배 시대가 시작되었다.

대폭발 후 2.82×1016년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우주의 팽창 속도가 1100% 감소하기 시작했다.

대폭발 후 2.82×1017년 후 우주의 팽창이 완전히 멈추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초신성, 블랙홀간 충돌로 인해 1pm[14]/1010년 의 속도로 팽창한다.

대폭발 후 9.82×10954년이 지난 현재, 11차원의 모든 문명과 국가는 가리아로 통합되었고, 11차원 문명의 카르다쇼프 척도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고지능, 고기술의 문명이 되었다.

특성

거의 모든 물리학, 천문학 난제들은 차원이 높을수록 해결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최상위 차원인 11차원은 3차원 우주에 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난제인 초끈이론과 우주의 섭리를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다.

각주

  1. 3차원 대폭발(빅 뱅)의 4.56×1045배로 추정된다.
  2.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단위.
  3. 중력, 약력, 강력, 전자기력.
  4. 렙톤. 기본 입자이자, 물질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이다.
  5. 바리온. 세 개의 쿼크로 이루어진 입자이다.
  6. 하드론. 쿼크와 글루온으로 만들어지고 색전하가 중성인 합성 소립자이다. 여기서 글루온은 강한 상호작용을 유발하는 기본입자이다.
  7. 입자와 반입자가 충돌하면 에너지 또는 빛으로 바뀌는 현상.
  8. 반경입자.
  9. 두 개의 원자핵이 부딪혀 새로운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으로 변하는 반응.
  10. 수소, 헬륨 등
  11. 폭발하였고, 현재는 잔해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
  12. 현재는 완전히 해체된 상태.
  13. 1구는 1028을 뜻한다.
  14. 피코미터. 1피코미터는 10-12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