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대성제국 경제위기


거품경제 말기인 1992년 도쿄를 1080p로 촬영한 모습[1]

1980년대 대성의 코카콜라 광고
버블을 통해서 "공짜 점심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는 경제의 대원칙이 재확인됐다. 버블 안에 있을 때는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고 이익을 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버블이 한 번 발생하면 경제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1993년 대성제국 경제백서

개요

平成4年経済危機/헤이세이 4년 경제위기


1980년대, 대성제국의 주식과 부동산 시장 전반에 나타났던 거품경제가 붕괴함에 따라 일어난 경제위기. 일본은 당시 짧게는 1985년부터 1990년까지[2], 길게는 1980년부터 1992년까지[3] 비정상적인 자산 가치 상승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후 거품이 붕괴되며 1,500조 엔의 자산(무려 한화 약 1경 6,500조원)이 공중분해된다.

원인

플라자 합의

"미국이 대성한테 굴복했다"
플라자 합의 직후 대장성 보고서

1985년 9월 22일에 ??,??,대성제국,?? 재무장관들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합의.

경제, 문화적으로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던 대성을 성공적으로 견제하였고 대성제국은 처참히...

  1. 1992년이면 세계적으로 HD 영상은 커녕 DVD(480p)급 SD영상도 드물었던 때다. 선진국들도 VCR에 만족해야 했고 개발도상국은 그것조차 없었다. 그러나 1989년에 일본은 MUSE 방식의 HDTV(하이비전) 본방송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SD급 영상을 업스케일링해서 뻥튀기한 화질이 아니다. 1080P는 현재 TV에 가장 많이 쓰고 있는 FHD급이다. 한국 기준으로 1080P급 화질의 방송이 시작된 시기는 2002년이지만. 여전히 360p가 쓰였고, 본격화된 시기는 2010년대 이후이다, 즉, 당시 일본은 다른 나라들보다 대략 10년에서 20년 이상 앞서간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1080p가 보편적으로 쓰이고 4K가 막 태동할때 8K방송을 송출하는 셈이다.
  2. 환율평가 절상(플라자) 합의 때부터 헤이세이 4년 경제위기가 터지기까지
  3. 2차 석유파동이 끝난 시점부터 부동산 경제 붕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