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

멕시코 (동음이의)
2016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

2010년 ←
2016년 1월 3일
→ 2022년

투표율 80.73%
 
후보 오브라도르
제 1서기
니에토
대표
정당 인민좌파동맹 제도혁명당
득표수 58,333,244 23,438,821
득표율 60.22% 24.19%

 
후보 아나야
상원 원내대표
모지카
대표
정당 국민행동당 민주혁명당
득표수 8,884,332 5,794,929
득표율 9.17% 5.98%

시도별 우세지역

선거전 대통령

에르네스토 마르텐스 (권한대행)
국민행동당

대통령 당선자

로페스 오브라도르
인민좌파동맹

2016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는 2016년 치뤄진 멕시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선거 배경

칼데론은 2010년 대선에서 극적으로 승리하였으나, 재취임 직후 사회주의 진영에서의 비난을 받으며 지지율이 대선 6개월만에 30%대로 떨어졌다. 멕시코시티에서 여당인 국민행동당의 지지율이 0%로 나온적도 있을정도로 국민행동당에 대한 지지율은 낮았다. 결정타로 2015년 9월 반정부 시위를 하고 돌아가던 대학생 30여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정부가 이 일에 대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칼데론 대통령의 하야 요구 시위가 열렸다. 2015년 11월 14일, 독일 슈피겔지의 한 기자가 취재중 국민행동당이 이들을 살해했으니 은폐하라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발표했다. 2015년 11월 23일 칼데론 대통령은 321:29라는 압도적 표차로 탄핵당하였고, 탄핵 직후 살인방조죄로 긴급 체포되었다. 이로 인해 멕시코는 6달 앞선 조기 대선을 맞이하게 되었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것은 지난 대선에서 칼데론에 가장 적극적으로 날을 세우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였다. 오브라도르의 지지율은 40%-50%를 넘나들었다. 반면 국민행동당의 지지율은 한자릿수로 나오기도 했다.

국민행동당은 2015년 12월 12일 변호사 리카르도 아나야를 대선후보로 선출하였으며, 제도혁명당은 지난 대선때 사퇴한 페냐 니에토를 후보로 선출했다.

최종 결과

전국구 투표소
순위 후보자 득표율
1 로페스 오브라도르 60.22%
2 페냐 니에토 24.19%
3 리카르도 아나야 9.17%
4 페냐 니에토 5.98%
- 기타 후보 0.44%
총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