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BO 한국시리즈
2019년
두산 베어스
2020년
롯데 자이언츠
2021년
TBD

2020년 KBO 리그 포스트시즌
2020년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020년 KBO 준플레이오프 2020년 KBO 플레이오프 2020년 KBO 한국시리즈
width=80%
width=80%
2020년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롯데 자이언츠
MVP 이대호

스윙 삼진! 경기 종료! 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까?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1984년, 1992년, 10270일 28년의 기다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자이언츠가 가장 높은 정상에 올라섭니다. 2020년 11월 24일, 이 날은 롯데 자이언츠 역사에 영원히 남습니다.
- MBC 한명재 캐스터의 우승콜

개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롯데 자이언츠 엔씨 다이노스

2020년 KBO 리그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 통산 38번째 한국 시리즈이다.

대진은 창단 첫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여 첫 우승에 4년만에 재도전 하는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승자로 1999년 이후 21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2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격돌하는 낙동강 더비 가 한국시리즈에서도 진행되었다.

두 팀은 2017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이후로는 가을 야구에서는 처음 만난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코로나19로 인한 포스트시즌 일정 변경 등으로 인해 모든 경기를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진행하며 KBO 방역 수칙에 따라 1차전과 2차전은 최대 5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되어 전체 수용 인원의 48.2%인 8,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했다.

2020년 11월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서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고 5,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했다. 2020년 11월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또 다시 격상되면서 6차전과 7차전은 최대 10%까지 관중 입장이 제한되었고 전체 수용 인원의 9.8%인 1,670명까지 입장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