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제헌기념일 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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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헌기념일 테러 사건
날짜 2003년 3월 24일
참여자 과격 사회주의 단체 '이즈노카미의 목에 칼을' (과격파)
원인 대통령세습제에 대한 불만, 대통령암살을 통한 사회주의 국가 건설목표
결과 3.25 폭동 발생
사상자
테츠카야마 토키하 국방군 제3군 사령관
나카미카와 치카미치 대통령 비서실장
츠네카게 세이카 경호실장
피해
사망자 130 명
부상자 92 명

3.24 제헌 기념일 테러 사건은 2003년 3월 24일 성화국에서 스스로를 민중해방자라고 주장한 과격 사회주의자들이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폭탄테러과 총기난사를 벌인 사건으로서 정권 전복에 가까운 성격을 가졌으며, 직후 과격 공화주의 단체 '직선제 동맹'과 연합하여 3.25 폭동 (타이쿄도, 무라야마현, 모리마현)을 일으키며 성화국 전역에 혼란을 야기한 사건이다.

이 테러사건으로 테츠카야마 토키하 국방군 제3군 사령관은 코자부로 대통령을 보호하다 사망, 나카미카와 치카미치 대통령 비서실장은 폭발과 함께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테러범과 전투를 지휘하다 총상을 입은 츠네카게 세이카 경호실장이 후송 중 사망했고 그외 99명의 경호원과 국방군 및 친위대 병사, 경찰,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92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외 테러범은 28명 모두 사망했다.

총기난사 과정에서 근처를 지나던 민간인에게로 총알을 퍼붇는 만행을 저질렀다.

2017년 이즈노카미 키요코 정부 출범 직후 국가정보부의 관련문건이 공개되었는데 테러가 발생하기 몇달 전부터 국가정보부해외방첩청이 이러한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였으며 행사 당일 경찰병력 외에 추가로 육군병력을 배치시켜 경비를 강화함으로써 테러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