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53혁명은 2053년 7월 일본에서의 대규모 시위를 시작으로 동남아,중앙아시아일대의 민주화운동,유럽및 북미까지 번진 일련의 연쇄적인 반보수,반권위주의 운동이다.사람들은 21세기의,제2의 68혁명이라 불린다.
배경
당시 세계의 상황은 썩 좋지 못하였다.
2020년대 중국의 붕괴는 장기적으론 희소식이라곤 했으나,잃어버린 20년에서 이제 벗어난 일본과 여러 문제들을 떠안고있던 한국에겐 경제적으로 치명타였다.
동남아의 국가들또한 중국과의 무역이 끊기며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으며 동아시아전역을 오랜 침체속으로 몰아넣었다.
그 혼란의 중심인 중원에서도 서로간의 이권을 위해 각 군벌들은 싸움을 멈추지 않으며 상황을 악화시켰다.
이속에서 정치계는 민주국가,독재국가 할것없이 제대로된 대책조차 내지 못하였고,청년세대들의 불만은 쌓여갔다.
다른지역이라고 상황이 마냥 나은것은 못되었다.미국과 유럽또한 저출산,고령화와 이민,난민 유입으로 인한 내부갈등으로 몸살을 겪고있었고,러시아는 민주화가 된 상태임에도 올리가르히의 부패로 썩어가는중이었으며,석유수요의 감소는 중동국가들의 경제를 파멸시키게되었다.
그속에서 성장하던 극우주의는 2043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전쟁으로 공멸하자 그 세를 잃어갔다.그속에서 사회주의계와 자유주의계가 급성장중이었다.
진행
전개
시작은 한국,일본이었다.이미 썩어가며 위기를 겪던 상태에서 이미 40년대부터 광화문과 일본 국회앞은 연일 시위는 기본,폭력사태로 이따금씩 발생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