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式 戦車

우리에겐 꿈이 있어, 그렇지?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꿈....

개요

전쟁의 힘은 결국 지상전에서 나온다. 제해권을 장악하든, 제공권을 장악하든 결국 국토 수호 임무의 완벽한 완수를 위해서는 지상에서의 승리가 필수이다. 백양 연방은 이를 알았기에, 원정과 수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상병기의 개발을 획책했고 그 결과물은 바로 91식 전차가 되었다. 91식 전차는 천후 1991년 선양 국방에서 개발하고 1995년부터 생산하는 백양 연방군의 4세대 주력전차로, 적성 세력의 기갑 전력과 2급 이상 괴수 전력과의 교전을 상정한 서부 국경 방어전 및 공격전을 주요 임무로 맡고 있다. 그에 따라 가격을 포기하고 모든 장비를 첨단화 및 고급화하여 전투력을 극대화시켰으며, 험준한 산악지대가 많은 서부 작전 환경을 고려하여 기동성과 화력, 자동장전장치에 공을 많이 들여 최상급의 전투 성능을 자랑하는 전차로 탄생했다. 대부분이 서북방면전선군 예하의 '전차집단군'급과 '전차군단'급 부대들에 배치되어 있으며 현재 3만여대가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유사시 이들은 연방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위하기 위해 진격을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