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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W-G-08 Gundam Barbatos Rebuild |
건담 발바토스 개수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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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건담 프레임 타입 모빌슈트 |
역사 | |
사용년도 | P.D.323 |
사용국가 | TULIP 컴퍼니 크루세이더즈 |
개발 | 걀라르호른(최초 개발) TULIP 컴퍼니(작중 시점) |
가격 | 판매 불가 비매품 |
제원 | |
중량 | 28.5t |
높이 | 18.8m |
탑승인원 | 키리야 오르페스 |
주무장 | 렌치 메이스 태도 아라야식 리미터 해제 |
부무장 | 170mm 기관포 건담 머신건 |
엔진 | 에이하브 리액터 2기 |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BLOODY TULIP의 주역 건담.
300년 전의 액제전(厄祭戦)에 사용된 72기 건담 프레임 중 1대이자 8호기로, 화성의 사막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TULIP 컴퍼니에 의해 회수되어 비밀리에 개수되고 있던 모빌슈트다. 대대적인 침공을 한 걀라르호른의 습격을 받은 컴퍼니의 소년병들이 급히 기동시켰다. 액제전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무장과 장갑은 유실되었고 성능도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상세
건담마다 프레임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공통 규격 프레임으로 아라야식 시스템의 효율을 최대한 높이는 목적으로 표준화되어 있고 건담 발바토스 역시 이 중 하나이다. 발바토스는 72기의 건담 프레임 중에서도 유연성을 중시한 조정이 특징으로, 가벼운 장갑과 기동성이 특징이다.
현재의 발바토스는 TULIP 컴퍼니에 의해 개수를 거친 모습으로, 그 과정에서 어깨에 그레이즈 리터의 장갑을 도색해 장착했으며, 허리에 신형 스러스터를 장착했다. 흉부에 흰색의 추가 장갑이 새로이 증설되었으며 추가 장갑으로 인해 기본 중량이 약간 증가했지만 신형 부스터 덕분에 여전히 높은 기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외형은 이름답게 악마같은 형상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는 통상의 V자 형이 아니라 커다란 U자 형상에 가깝게 꺾여 있어 짐승의 뿔을 연상시키며, 카메라 아이는 대각선으로 가려져서 매우 날카롭고 사나워 보인다. 매니퓰레이터는 손톱이 날카롭고, 다리의 디자인에서 넓적다리가 짧고 정강이가 가늘고 길어서 그 비율이 인간형으로서는 기형적인데다가, 무릎이 툭 튀어나와서 역관절을 한 염소의 다리처럼 보인다. 거기다가 뾰족한 발굽까지 튀어나와 있으니 영락없이 서구권에서 악마하면 떠올리는 전형적인 모습을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