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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W-G-66 Gundam Kimaris Trooper |
건담 키마리스 트루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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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건담 프레임 타입 모빌슈트 |
역사 | |
사용년도 | P.D.323 |
사용국가 | 갈라르호른 슬레이프닐 |
개발 | 걀라르호른 |
생산개수 | 걀라르호른 |
제원 | |
중량 | 32.7t |
높이 | 19.1m |
탑승인원 | 이제키엘 오귀스트 보드윈 |
주무장 | 디스트로이어 랜스 |
부무장 | 디스트로이어 랜스 실드 |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BLOODY TULIP에 등장하는 악의 건담.
72기의 건담 프레임 중 66호기로, 보드윈 가문의 상징 건담이다. 대형 랜스를 주무기로 삼아 고기동 근접전을 벌이는 것이 특기인 건담이다. 행사 등에 동원되는 경우는 있어도 전투에는 사용되지 않아서 수백 년이 지나고 그 기억도 잊히고 있었지만 이제키엘의 뜻에 따라 다시 전장에 나선다. 서양의 갑옷을 입은 기사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고고한 모습은 보드윈 가문은 물론, 더 나아가서 걀라르호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상세
현재의 키마리스는 본래 우주용으로 제작되어 지상전에 불리한 약점을 극복하고 지상에서도 특유의 고기동성을 유지할 수 있게 장갑을 교체하고 근대화 개수를 거친 모습이다.. 다리 장갑을 전개해 '트루퍼 모드'라는 켄타우로스 같은 형태의 호버링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양 어깨 부분의 장갑을 소형화하는 한편 리어 스커트가 대형화되고, 정수리도 블레이드 모양으로 변경되는 등, 원형기에서 꽤 디자인이 변화되었다. 무장도 일신되었으며, 두 허리에는 서브 암이 추가되었다. 다리 부분을 확장하여 "트루퍼 모드"라는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상에서도 키마리스가 가진 높은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중력의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호버링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얻은 높은 돌진 능력에서 나오는, 정면에 강력한 파괴력을 가하는 돌격은 개수 이전의 키마리스가 사용하던 궁니르와 맞먹는 수준이 되었다. 또한 항상 부유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적으로부터 받은 공격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무효화한다. 또한 트루퍼 장비는 무중력 공간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고기동 운용중에도 높은 자세 제어 능력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