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AS (Islamic Order of Al-Sham, 2018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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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정식 명칭 | 알샴 이슬람 질서국 (Islamic Order of Al-Sham) |
정부 형태 | 칼리파제 (신정일치 권위주의 체제) |
수도 | 라카 |
1인당 GDP | $850 |
공용어 | 아랍어 |
종교 | 수니파 이슬람 (타종교 및 세속주의 탄압) |
정치 지도자 | 칼리프 아부 야흐야 알-쿠라이시 (Abu Yahya al-Qurashi) |
수립 연도 | 2007년 (2009년 공식 국가 독립 선포) |
유엔 가입 | 2010년 11월 3일 (격론 끝 정식 승인) |
인구 | 약 1,800만 명 (추정) |
통화 | 금 디나르 (내부 거래용, 실물 금 기반) |
개요
IOAS(Islamic Order of Al-Sham, 알샴 이슬람 질서국)는 2018 세계관 기준으로 중동 지역의 일부 영토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종교 권위주의 국가이다. 2010년, 국제사회는 해당 세력이 일정 영토와 통치 체계를 갖춘 사실상 정권이라는 판단 하에, 유엔 총회를 통해 논란 끝에 정식 회원국으로 승인하였다.
역사적 배경
2000년대 이라크 전쟁과 시리아 내전의 여파로 발생한 권력 공백 속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성장하였다. IOAS는 2003년 무슬림 전사 연합체에서 출발하여, 2007년 아부 야흐야 알-쿠라이시를 칼리프로 선포하면서 국가 형식을 갖췄다. 이후 종파 갈등과 서방의 철군 속에 라카, 모술 등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며 급속히 세를 확장하였다.
유엔 가입과 국제 반응
2010년 11월, 유엔 총회에서는 IOAS의 회원국 가입안을 두고 찬반이 격렬히 대립했다. 최종 표결 결과 찬성 117, 반대 42, 기권 34로 가입이 통과되었으며, 이는 21세기 유엔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결정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은 강력 반발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전략적 중립을 표명했다.
체제 및 통치 방식
IOAS는 칼리프를 최고 통치자로 하는 신정 일치 체제를 유지하며,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국가 법체계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반체제 세력은 공개적으로 처벌되며, 언론은 국가 기관이 직접 통제한다. 교육, 사법, 금융 등 모든 영역은 종교 권위에 예속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활동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
현재 상황
2018년 현재, IOAS는 제한된 지역 내에서 자체적인 통치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무장 단체와 비공식 외교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과는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지만,독재 국가와 수교하거나 혹은 유엔 내 정식 의석을 통해 국제 무대에 제한적으로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