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정보
지역
경기도,
생일
November 11th
Occupation
프리랜서 작가, 학생
About me
일하며 취미로 글 쓰는 작가 노폴입니다.
대화담벼락
5 중 5
경기도,
November 11th
프리랜서 작가, 학생
일하며 취미로 글 쓰는 작가 노폴입니다.
저도 늘 그런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분량보다는 이야기의 포인트들로 구분을 뒀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개별의 장면들이 있고, 그 장면들이 모여서 하나의 씬이 되고, 그 씬이 모여서 줄거리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야기의 한 파트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먼저 나누고, 그 다음 하나의 완전한 씬을 나눠주는거죠. 분량으로 나누다보면 분기가 애매해지더라구요. 말이 복잡하지만 결론은 '하나의 이야기'마다 나누는게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