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테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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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설정화 | |
종류 | 테스트 타입 머신 캐벌리 |
국가 | ![]() |
역사 | |
사용년도 | A.A.125 |
사용국가 | ![]() |
사용된 전쟁 | 루테니아 전쟁 |
개발 | 지구연방 스피카 |
생산 | 스피카 |
파생형 | 갈라테인 제로 |
제원 | |
중량 | 57.2t |
높이 | 19.0m |
탑승인원 | 쿠로카와 신타로 |
장갑 | 티타늄 합금 |
주무장 | 포지트론 캐논 100mm 머신건 |
부무장 | 플라즈마 소드 실드 |
엔진 | 핵융합로 |
개요
칠흑의 기사 갈라테인의 주역 메카.
상세
지구연방군의 차기 주력기 개발 계획, 밸리언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엔디미온계 군수기업 "스피카"에서 개발한 시제 머신 캐벌리. 기권 내 비행 능력과 우주전, 지상전 능력을 모두 양립하면서 신기술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그 최고 성능은 현존하는 전 머신 캐벌리 중에서도 톱 클래스로, 본기는 그 테스트베드이기에 생산성을 다소 도외시했으나 프로젝트에 제출될 실제 양산기도 철저히 하이엔드급 기체로 운용될 것을 상정하고 있다.
그중 작중 주역기로 나오는 3호기는 이즈모 콜로니에 최종 조정을 위해 보내진 기체. 첫 전투 중 포지트론 캐논과 백팩이 파괴되어 한동안은 일반 머신 캐벌리와 비슷한 무장 구성을 사용해야 했다.
무장
포지트론 캐논
갈라테인의 주 무장. 그 위력은 실로 절륜해서, 스바로그에게도 단신으로 유효타를 줄 수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 포지트론 캐논의 초기형은 극히 불안정해 탄의 집속이 불가능하다시피 하여 정확한 조준 및 연사가 불가능했고, 그저 확산형으로 난사하는 것만 가능한 별 볼일 없는 결함품이었지만, Dr. 그레이브가 해당 기체를 개수한 이후 집속, 조준, 연사가 모두 가능해진 완성된 무장이 되었다.
메이지 시스템
특수 헬멧을 통해 파일럿의 뇌신경과 제어 중추 시스템을 링크하는 부분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불필요한 조종계를 최소화하고 추종성을 최대화한 시스템으로, 모니터 대신 뇌에 직접 이미지 정보를 전송해 시야를 제공하고 파일럿의 생각을 바탕으로 기체를 조종할 수 있게 한다.
동조율을 강화하는 것으로 단기적인 미래예지도 가능해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체 조종에 필요한 연산처리를 뇌가 병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가적인 효과. 오히려 이 단계까지 동조율을 높이면 뇌에 가는 무리가 격심해져 대부분의 파일럿은 기체의 기동 종료와 동시에 뇌에 복구 불가능한 손상을 입는다. 본작에선 시스템 동조에 리미터를 걸고 YRF-007 갈라테인에 시범 탑재.
기타 무장
- 100mm 머신건
루테니아 전쟁 당시 지구연방군 머신 캐벌리들이 널리 사용했던 실탄 화기. 갈라테인도 이 무기를 많이 사용한다.
기관단총을 연상시키는 외형이 특징으로(Vz.61에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배럴을 아주 짧게 줄여 놓은 듯한 모양의 짧은 단축형 배럴을 붙여 놓은 모양새를 지니고 있다), 구경도 머신 캐벌리용 머신건으로서는 비교적 소구경이다.
- 플라즈마 소드
양 다리 하퇴부 바깥쪽 측면의 플라즈마 소드 수납용 웨폰 베이에 격납. 다만 위치가 너무 낮아 갈라테인이 서있는 상황에선 손이 닿지 않는 결함이 존재한다.
- 빔 라이플
YRF-007 갈라테인의 주무장. 뉴홀랜드 크루에게는 비교적 적은 수량만이 지급되었다. 본래 장거리 저격을 위한 무장은 아니지만 긴 사정거리와 높은 직진성을 살려 원거리 사격에 사용되기도 하는 무장이다.
작중 활약
RMX-07 / YRF-007Z 갈라테인 제로
갈라테인 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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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설정화 | |
종류 | 프로토타입 머신 캐벌리 |
국가 | ![]() |
역사 | |
사용년도 | A.A.125 |
사용국가 | ![]() |
사용된 전쟁 | 루테니아 전쟁 |
개발 | 지구연방군 스피카 |
생산 | 스피카 |
제원 | |
중량 | 54.9t |
높이 | 18.5m |
탑승인원 | 쿠로카와 신타로 |
장갑 | 티타늄 합금 |
주무장 | 페이즈 시프트 캐논 |
부무장 | 포지트론 캐논 플라즈마 소드 실드 |
엔진 | 핵융합로 |
공식 소개 문구
상세
쿠로카와 신타로의 두 번째 전용기.
본래 갈라테인 제로는 "생산성, 정비성, 가격 등의 군용 병기로서 필요한 요소들을 전부 배제하고 1대의 머신 캐벌리로 구현할 수 있는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기체"로서 설계한 갈라테인의 원형기로, 파일럿의 안전을 등한시한 광기 어린 설계 때문에 여러 테스트 파일럿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밸리언트 프로젝트 제출이 기각되어 프로젝트 책임자가 바뀌고 여러 면에서 성능 타협을 본 기체가 현재의 갈라테인.
그러나 스피카의 갈라테인 프로젝트의 전 책임자였던 류드밀라 아인베르크가 루테니아 제국으로 전향하면서 메이지 시스템을 해석 운용하기 위해 당시 개발된 갈라테인 제로의 업그레이드 레플리카가 제작되었고, 이를 쿠로카와 신타로가 탈취해 탑승하면서 그의 전용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