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네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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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4시대 117년. 페른 왕조 밀리엄이 바스타야 공국을 점령하면서 세운 도시다. 당시 바스타야 공국의 수도를 베로네로 옮기게 한 이래 약 백 년간 수도로 지속되었다. 하지만 이민족인 라틀족의 침공으로 페른 왕조가 멸망하고 라틀 제2제국이 들어서자 바스타야 공국은 독립을 선언하게 되면서 수도 지위를 박탈당했다. 결국 바스타야 공국이 라틀 제2제국에게 멸망당하고 베로네는 라틀 제2제국 관할도시가 되었다. 그 후, 몇 백년 간 중소도시로 성장해오다 6시대 11년 4월에 벌어진 조르당 전쟁에서 승전한 조르당이 바스타야 지방을 얻게 되면서 조르당 소속 도시가 되었다. 이 후, 다른 전쟁에서 패한 조르당은 베로네를 지원하여 대도시로 성장하게 했다. 6시대 348년 6월 부터 349년 1월 까지 [[조르당 인민의 사회민주공화국|조르당 제2공화국]]의 임시수도로 지정된 바가 있다. 현재 바스타야 주에 속한 도시들 중에서도 바스타야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대표 랜드마크는 '''바샤르 탑'''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