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하르칸티아]] [[분류:제2시기]] {{목차}} ==개요== :'''항마전쟁(抗魔戰爭)''', 마왕이 만들어 지고 난 직후 벌어진 1차 항마전쟁과, 마왕을 죽이기 위하여 전면전을 벌였던 2차 항마전쟁으로 나누어 진다. 각각 [[제 2시기]], [[제 3시기]]에 벌어진 일이며 두 전쟁모두 한 시대의 끝을 장식한 전쟁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상세== ===1차 항마전쟁=== :1차 항마전쟁, 마왕의 탄생 직후 발생한 전쟁이지만, 사실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일방적으로 인류가 유린당했다. 중앙대륙에 세워둔 인류의 문명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고, [[악마 (하르칸티아)|악마]]라는 종을 탄생시켜서 중앙 대륙을 혼돈의 도거니로 몰아넣었다. 후대는 이를 전쟁이라고 표현해두긴 했으나, 당시에는 이를 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왕은 자연재해 그 자체였고, 누구도 자연재해와 싸우는 걸 전쟁이라고 부르지는 않을테니까. <br> 인간이 자랑하는 군대도, 무지막지한 화력도 마왕에겐 일절 통하지 않았다. 인간은 중앙대륙의 끝자락까지 몰렸고, 마왕의 군세는 중앙대륙을 비롯해 서, 동대륙으로 까지 그 마수를 뻗쳤다. 전 세계적으로 마왕의 손길이 뻗어나갔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 1년이 걸리지 않았다. 몇 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br> 1차 항마전쟁을 끝낸 장본인은 한 무인(武人)이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무인이 맞다. 무협지에 나오는 그 무인이다. 그 무인이 단신으로 몰려오는 마왕의 군세와 맞서 싸웠고, 마왕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어 1차 항마전쟁을 끝내버렸다. 그렇게 전쟁은 소강상태에 놓이게 되며, [[제 2시기]] 또한 조용히 막을 내리게 되었다.<br> 1차 항마전쟁을 제 2시기와 제 3시기를 나누는 기준으로 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문명의 연속성이다. 제 2시기의 문명과 제 3시기의 문명이 도저히 같은 문명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기에 두 시기를 나눈 것이다. 마왕의 탄생이 그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마왕이 태어나서 조용해질 때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두 시기를 나누었다. ===2차 항마전쟁=== :[[제 3시기]]의 마지막. 마왕을 죽이기 위해 모은 6명의 용사들을 중심으로 벌어진 대규모 전쟁이다. 관점에 따라서는 제 3시기 전체를 2차 항마전쟁의 기간이라고 보기도 한다. 제 3시기가 마왕의 세력과 인류의 세력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전선을 유지하고 있던 기간이기 때문이다. 2차 항마전쟁은 인류가 모든 걸 쏟아부은 대규모 전쟁이기에 그 기간은 짧지만, 사상자와 피해 규모가 엄청 크다. 전쟁의 목적이 마왕을 죽이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용사 6명을 마왕의 목전으로 보내는 것이 전쟁의 큰 흐름이었다. 용사들이 마왕을 죽일 때까지 전선을 유지하는 것이 2차 항마전쟁이 벌어진 이유이다. <br> 다행히 용사들이 마왕을 죽이는 데에는 성공한다. 원래 마왕은 물리적으로 죽지 않지만, 어떻게든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마왕을 죽였다. 그러나, 마왕을 죽였으나, 죽인 이후에 마왕이 자폭을 하게 되어 세계가 한 번 멸망하게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2차 항마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제 3시기]]도 끝이 났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 (원본 보기) 틀:Clearfix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항마전쟁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