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분류:베르세르크]] {{목차 숨김}} {{보일제목:<span style="background:#161A21;border: 3px solid #8C282F; border-radius: 10px; padding: 5px;color:#fff;"><big>'''혈식병'''</big></span>}} <div style="background:#181B21;border:2px solid #181B21;padding:10px;margin:20px auto;#4C161A;color:#B5B5B5;"><br>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550px; width: 1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650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베세 혈식증 2.png|링크=]]</div> |- |} {{center|{{글씨 크기|17|'''혈식병'''}}<br>'''血食症 / Hematophagy'''}}<br> {{center|{{글씨 크기|9|''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D68~D77''<br>''혈액을 섭취하려는 강력한 충동을 느끼는 신경 바이러스.''}}}}<br><br> *{{글씨 크기|17|'''상세'''}} 고대부터 이어져온 미지의 바이러스, 현대에 이르러서야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밝혀졌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지 몇 시간 이내에 극심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 갈증이 극에 달하면 이성을 상실하고 혈액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보이게 된다. 이는 이른바 '흡혈 발작'으로, 현대 의학은 이 발작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했으나, 혈식병 자체에 대한 완치는 불가능한 상태다. 이렇게 변해버린 감염자를 보통 '''혈식인'''으로 변하며 완전한 감염이 이루어지면 주변 사람을 공격하고 갈증을 해소하려는 본능만 남는다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는 자외선 파장에 매우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강한 빛에 노출될 경우 바이러스의 활동이 억제되며, 감염자의 상태가 일시적으로 호전된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는 바이러스의 활동이 급격히 활성화되어 환자의 상태가 빠르게 악화된다. 혈식병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역사적인 기록에 따르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군이 이 병에 의해 전멸한 것이 최초의 사례로 나타난다. 이후, 지중해권 국가들의 신화 속에서도 '생귀오파트렘'이라는 혈식증 감염자와 유사한 존재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달의 여신이 창조한 인간들이 뛰어난 미모와 예술적 재능으로 여러 신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창조주의 분노로 인해 밤에만 활동할 수 있는 저주를 받았다는 전설을 포함하고 있다. 전쟁에서 패배한 생귀오파트렘들은 인간 세계에서 흩어져 살아갔다는 신화적 기록이 남아 있다. <br><br> *{{글씨 크기|17|'''혈식인'''}} 혈식인들은 크게 1~4형으로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형'''은 잠복기 상태로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으나 몸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상태로, 자연적으로 발병한 혈식병의 경우에서만 나타난다. 이 형태에선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지만, 감염자는 피로감, 근육통, 미열 그리고 평소보다 많은 갈증을 느끼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은 낮다. '''2형'''은 신경계와 혈액 순환계에 활발히 침투하며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단계로, 본격적인 흡혈 발작이 이루어진다. 해당 단계의 혈식인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때에 따라 주변인을 공격하기도 한다. 그러나 완전히 이성을 잃은 단계는 아니기에 체내의 혈식병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이다. 혈식인에게 공격 당해 물리적으로 감염 될 경우, 급격한 바이러스 침투로 30초안에 이 단계로 진입한다. '''3형'''은 완전히 이성을 상실하고 흡혈 발작이 극에 달하는 단계로, 신체적으로는 피부가 창백해지고 시력과 청각이 극도로 예민해지며, 밤에 활동하기 더 적합한 신체 구조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또한 인간을 포함한 혈액을 지닌 모든 생명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물리적 감염의 경우 이 단계까지 도달하는데 2분이 체 걸리지 않는다. '''4형'''은 혈식인의 최종 형태로, 극소수의 혈식인들을 제외하곤 이 단계로 넘어오진 않는다. 이 단계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높은 생명력과 신체적, 정신적 저항력이 필요하며, 보통 극도의 갈증과 극심한 고통을 견뎌내어 혈식병을 통제해야만 한다. 이 경우 온 신테가 혈식병균에 의해 개조되어 심장을 제외한 모든 장기들이 기능을 멈추고 세포 역시 혈마학균으로 대체되어 영생을 가능하게 한다. <br><br> *{{글씨 크기|17|'''베르세르크'''}} 혈식인 4형에 도달한 혈식인을 지칭하는 단어로, 역사 동안 인류와 대치해온 이들이었다. 이들중 대부분은 감염이 진행되던 중 특정 단계에서 중상을 입어 체내의 혈식병균들이 위협을 느겼을 때, 일종의 본능적 각성이 발생해 혈마학 능력이 발휘됨가 동시에 원래 인간의 모습에서 벗어나 베르세르크로 변화한다. <br><br> *{{글씨 크기|17|'''혈마학'''}} 혈식인들은 감염과 동시에 신체가 장악되어 갈 수록 혈마학이라 불리는 미지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 능력의 기원은 혈식인의 혈액으로 몸 속 혈에 혈식병 인자가 많을 수록 혈마학은 더욱 잘 나타난다. 그러나 대다수의 혈식인들은 이를 통제하지 못한체 능력을 남발하는 탓에 그 능력에 비해 제대로 된 피해를 일으키긴 어렵다. 그러나 베르세르크의 경우 온 몸이 혈식병균에 장악되어 심장까지 혈식병 인자에 감염되었기에 무한히 혈식인의 피를 생산 해내고 이를 통해 조금의 수련만하면 능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즉, 지구상에서 혈마학 능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존재는 베르세르크 밖에 없다.''' <br><br> *{{글씨 크기|17|'''신체적 특징'''}}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혈기는 혈식병 감염자의 신체 회복 세포가 분비 될 때, 이 세포가 공기중에 노출되면 나타는 현상으로 수 많은 혈식병 입자들이 있기에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 혈기는 19세기 혈식학 무기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br><br>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Center (원본 보기) 틀:Css (원본 보기) 틀:Navbarcolor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내비게이션 바 색상 (원본 보기) 틀:목차 숨김 (원본 보기) 틀:베르세르크 (원본 보기) 틀:베르세르크/배경 (원본 보기) 틀:스타일 (원본 보기) 틀:영광의 행진/styles.css (원본 보기) 모듈:String (원본 보기) 혈식병 (베르세르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