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TTEMainTheme.png|파일]]
[[파일:TTEintroduction.png|파일]]


{|class="wikitable"
{{color|#00FA9A|{{center|{{fs|34|'''COLD WAR : THE THIRD MILLENNIUM'''}}}}}}
|-
{{center|'''{{color|#87CEEB|얼어붙은 세상,}} {{color|#696969|찢어진 하늘,}} {{color|#DC143C|불타는 총칼}}'''}}
|-
= '''<big>개요</big>''' =
!style="width:100%"|{{huge|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
[[분류: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
|}
{{color|#00FA9A|'''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은 Pader의 창작 세계관으로, 소련의 달 착륙 레이스 승리와 더불어 1960년대 초부터 개변된 역사, 건재한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소련의 생존, 보다 강화된 1세계와 2세계의 경제력등으로 냉전이 계속되는 세계를 바탕으로 냉전 후기의 상상력과 미래를 결합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계관이다.
= '''<big>간략한 역사</big>''' =
{{center|[[파일:TTESovietmoonLand.jpg|사진]]}}
<blockquote class="toccolours" style="float:none; padding: 20px 120px 20px 120px; display:table;"> {{{1<noinclude>|제가 오늘 이룬것은, 한 인간에겐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일것입니다.
그리고, 이 광활하고 어두운 우주에서도, 소비에트 연방의 붉은 기는 영원히 밝게 빛날 것입니다.</noinclude>}}}
 
{{#if:{{{2|<noinclude>x</noinclude>}}}
|<p style="text-align: right;"> — <cite>알렉세이 레오노프</cite></p>|{{#if:{{{3|}}}|<p>&#32;</p>}}
}}</blockquote><noinclude>
 
자세한 내용은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역사]] 참조.
 
{{fs|18|'''내딛는데 실패한 독수리, 그리고 서방'''}}
:세계의 역사는 대부분 이 사건을 중심으로 개변됩니다. 일부 국가들은 이 사건 이전에 바뀌기도 하지만 그것은 예외입니다. 1969년 처음 달에 깃발을 꽃은 것은 독수리가 아닌 불곰이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달에 끝내 인류를 옮기는데 실패했고, 이는 크나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우주경쟁에서 완승하다시피 한 소련은 그 이후 여러 미국과의 대치 상황에서도 무승부 혹은 대치를 이끌어 내었고, 소련 / 동유럽 국가들의 강화된 지도력과 경제력은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소련을 NATO와 미국에게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강력하게 만들어 힘의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체르노빌과 소련-아프간 전쟁은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고르바초프는 현실과 달리 탄탄한 정치적 기반을 가지고 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그 결과 아직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살아있으며, 심지어 강력합니다.
 
 
 
{{fs|18|'''그러나, 여전히'''}}
:하지만 그렇다고 서방세계가 호구처럼 가만히 앉아 당하고 있는 신세는 아닙니다. 그들은 현실의 우리보다 더 강력하고, 더 부유합니다. 동구권도 그렇다는게 문제지만요. 오히려 그런 점에서 기술력이 더 발달하였고,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냉전은 여러 환상적인 무기들과 시스템들을 만들어냈습니다.
 
 
 
{{fs|18|'''차갑지만 따뜻한, 인류의 위태한 황혼'''}}
:냉전이 끝나지 않음으로 인해 서방과 동구권은 각국의 무기체계와 기술력 개발을 온존할수 있었습니다. 냉전 종료라는 미명하에 날라갔던 수많은 무기체계들은 살아남아 흙과 물, 하늘에서 자신들의 뛰는 심장을 으르렁 대고 있습니다. 계속된 냉전은 곧 더욱 더 강력한 과학기술로 서로 상대를 압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2027년 현재 달에 사람이 영구 거주할수 있는 기지를 수십개 만들었고 다른 태양계 행성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요? 일반인들은 몰라도 미군과 소련군은 알음 알음 미해병대와 VDV를 특수제작 총기와 방탄복을 입히고 순환배치시키고 있습니다... 언제 이 평화가 깨질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big>국가 및 단체</big>'''=
자세한 내용은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국가 및 단체]] 참조.
='''<big>대립구도 및 스토리</big>'''=
자세한 내용은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대립구도 및 스토리]] 참조.

2024년 5월 15일 (수) 02:30 기준 최신판

파일 파일

COLD WAR : THE THIRD MILLENNIUM
얼어붙은 세상, 찢어진 하늘, 불타는 총칼

개요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은 Pader의 창작 세계관으로, 소련의 달 착륙 레이스 승리와 더불어 1960년대 초부터 개변된 역사, 건재한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소련의 생존, 보다 강화된 1세계와 2세계의 경제력등으로 냉전이 계속되는 세계를 바탕으로 냉전 후기의 상상력과 미래를 결합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계관이다.

간략한 역사

사진

제가 오늘 이룬것은, 한 인간에겐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일것입니다.

그리고, 이 광활하고 어두운 우주에서도, 소비에트 연방의 붉은 기는 영원히 밝게 빛날 것입니다.

알렉세이 레오노프

자세한 내용은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역사 참조.

내딛는데 실패한 독수리, 그리고 서방

세계의 역사는 대부분 이 사건을 중심으로 개변됩니다. 일부 국가들은 이 사건 이전에 바뀌기도 하지만 그것은 예외입니다. 1969년 처음 달에 깃발을 꽃은 것은 독수리가 아닌 불곰이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달에 끝내 인류를 옮기는데 실패했고, 이는 크나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우주경쟁에서 완승하다시피 한 소련은 그 이후 여러 미국과의 대치 상황에서도 무승부 혹은 대치를 이끌어 내었고, 소련 / 동유럽 국가들의 강화된 지도력과 경제력은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소련을 NATO와 미국에게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강력하게 만들어 힘의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체르노빌과 소련-아프간 전쟁은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고르바초프는 현실과 달리 탄탄한 정치적 기반을 가지고 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그 결과 아직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살아있으며, 심지어 강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지만 그렇다고 서방세계가 호구처럼 가만히 앉아 당하고 있는 신세는 아닙니다. 그들은 현실의 우리보다 더 강력하고, 더 부유합니다. 동구권도 그렇다는게 문제지만요. 오히려 그런 점에서 기술력이 더 발달하였고,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냉전은 여러 환상적인 무기들과 시스템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차갑지만 따뜻한, 인류의 위태한 황혼

냉전이 끝나지 않음으로 인해 서방과 동구권은 각국의 무기체계와 기술력 개발을 온존할수 있었습니다. 냉전 종료라는 미명하에 날라갔던 수많은 무기체계들은 살아남아 흙과 물, 하늘에서 자신들의 뛰는 심장을 으르렁 대고 있습니다. 계속된 냉전은 곧 더욱 더 강력한 과학기술로 서로 상대를 압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2027년 현재 달에 사람이 영구 거주할수 있는 기지를 수십개 만들었고 다른 태양계 행성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요? 일반인들은 몰라도 미군과 소련군은 알음 알음 미해병대와 VDV를 특수제작 총기와 방탄복을 입히고 순환배치시키고 있습니다... 언제 이 평화가 깨질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국가 및 단체

자세한 내용은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국가 및 단체 참조.

대립구도 및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대립구도 및 스토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