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

Armiya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12일 (일) 05: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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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WAR : THE THIRD MILLENNIUM
얼어붙은 세상, 찢어진 하늘, 불타는 총칼

개요

콜드 워 : 더 서드 밀레니엄은 Pader의 창작 세계관으로, 소련의 달 착륙 레이스 승리와 더불어 1960년대 초부터 개변된 역사, 건재한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소련의 생존, 보다 강화된 1세계와 2세계의 경제력등으로 냉전이 계속되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간략한 역사

제가 오늘 이룬것은, 한 인간에겐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일것입니다.

그리고, 이 광활하고 어두운 우주에서도, 소비에트 연방의 붉은 기는 영 밝게 빛날 것입니다.

알렉세이 레오노프

발을 내딛는데 실패한 독수리

세계의 역사는 대부분 이 사건을 중심으로 개변됩니다. 일부 국가들은 이 사건 이전에 바뀌기도 하지만 그것은 예외입니다. 1969년 처음 달에 깃발을 꽃은 것은 독수리가 아닌 불곰이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달에 끝내 인류를 옮기는데 실패했고, 이는 크나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우주경쟁에서 완승하다시피 한 소련은 그 이후 여러 미국과의 대치 상황에서도 무승부 혹은 대치를 이끌어 내었고, 소련 / 동유럽 국가들의 강화된 지도력과 경제력은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소련을 NATO와 미국에게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강력하게 만들어 힘의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체르노빌과 소련-아프간 전쟁은 일어나지도 않았으며, 고르바초프는 현실과 달리 탄탄한 정치적 기반을 가지고 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