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FTING LIGHTS: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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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에 위치한 이스카야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첨단 산업 업체들이 대거 들어선 환경 오염 없는 지상 낙원이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말이죠. 수많은 민간군사기업들은 이스카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카야의 정치인, 기업인, 더 나아가 시민들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낙원이라 불리던 이스카야도 모든 부분에서의 낙원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스카야에서는 민간군사기업끼리의 충돌이 흔히 벌어졌고, 그들이 개입된 정계는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결국 민간군사기업끼리의 충돌은 정규군과의 충돌로 붉어졌고, 낙원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혼돈 밖에 남지 않은 거리에서는 총성이 끊이지 않았고, 비명이 나머지 빈 공간을 매웠으며, 전투가 끝난 거리는 까마귀들이 비상해 울음을 내뱉었습니다. 그러나 PMC들은 이것을 기회로 여겨 더더욱 넓은 범위로 발을 뻗쳤습니다. 어둠이 빛을 이기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스카야는 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싸움에서 패배한 빛들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 빛들은 이제 희망이 아닌 절망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것입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몰락 이후, 뉴트리지 아일랜드 남부의 아멜리아 주와 유토바니아 주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이스카야 주 연합을 결성합니다. 그들은 낙원의 재건을 위해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가일란트의 통제에서 벗어난 사회는 혼란에 빠져 있었고 이를 틈타 군사 기업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한번 연합의 땅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또다시 이스카야 연합의 땅에서 전쟁의 서막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낙원의 땅 이스카야는 피에 물든 전쟁터, 절망의 땅으로 변하게 됩니다. 절망에 빠져 어둠이 드리운 낙원에서 빛은 자리를 잃고 표류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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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FTING LIGHTS 」는 [[사용자:NorthFalls|NorthFalls]]가 혼자서 작업하고 있는 근현대 밀리터리 장르 세계관입니다. 「 DRIFTING LIGHTS 」 초반에는 주로 이스카야에서 무의미한 패권 다툼에 빠진 민간군사기업들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이들의 충돌은 갈수록 격화되어 이야기의 후반에 접어들면 국가 단위의 전쟁으로 이어지는 등 결론적으로 이스카야 대륙 전역을 다룹니다. 민간군사기업들은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국가들은 자국을 보호하고 오랜 기간 동안 쌓아둔 갈등을 청산하려 싸울 것입니다. 아직은 이런 '주인공'들의 이야기 밖에 없지만, 나중에는 모르죠. 이스카야의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가 될지도, 아니면 이스카야의 전쟁터에서 발벗고 취재에 나선 종군기자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의 이야기는 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써내려갈 차례입니다. 즉 「 DRIFTING LIGHTS 」는 크로스오버 세계관과 합작을 매우 환영합니다.
「 DRIFTING LIGHTS 」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확장 스토리이자 근현대 밀리터리 장르 세계관입니다. 가일란트의 통제에서 센트럼이 해방된 2074년, 과거 낙원이라고 불렸던 아멜리아와 유토바니아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연합을 결성했지만, 불안한 정치와 치안, 이를 틈타 세를 불리기 시작한 민간군사기업과의 충돌이 심화되기 시작하면서 해방 전쟁이 끝이 난지 2년이 되기도 전에 다시 전쟁의 서막이 떠오르기 시작하게 됩니다. 연합의 땅은 또 한번 빛을 잃고 어둠이 드리웠고, DRIFING LIGHTS는 그곳에서 다시 한번 세상에 빛을 전달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 DRIFTING LIGHTS 」의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야기들은 [[DRIFTING LIGHTS/상세 정보|여기]]나 최상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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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일) 10:2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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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낙원을 집어삼킨 어둠과 표류하는 빛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몰락 이후, 뉴트리지 아일랜드 남부의 아멜리아 주와 유토바니아 주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이스카야 주 연합을 결성합니다. 그들은 낙원의 재건을 위해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가일란트의 통제에서 벗어난 사회는 혼란에 빠져 있었고 이를 틈타 군사 기업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한번 연합의 땅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또다시 이스카야 연합의 땅에서 전쟁의 서막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낙원의 땅 이스카야는 피에 물든 전쟁터, 절망의 땅으로 변하게 됩니다. 절망에 빠져 어둠이 드리운 낙원에서 빛은 그 자리를 잃고 표류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 DRIFTING LIGHTS 」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확장 스토리이자 근현대 밀리터리 장르 세계관입니다. 가일란트의 통제에서 센트럼이 해방된 2074년, 과거 낙원이라고 불렸던 아멜리아와 유토바니아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연합을 결성했지만, 불안한 정치와 치안, 이를 틈타 세를 불리기 시작한 민간군사기업과의 충돌이 심화되기 시작하면서 해방 전쟁이 끝이 난지 2년이 되기도 전에 다시 전쟁의 서막이 떠오르기 시작하게 됩니다. 연합의 땅은 또 한번 빛을 잃고 어둠이 드리웠고, DRIFING LIGHTS는 그곳에서 다시 한번 세상에 빛을 전달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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