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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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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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셀/안내문|연재중지}}
|인용구=O.R.I.G.I.N: Organic Remodeling Interface with Genetic Integration Nexus.
유기적인 변형 인터페이스를 갖춘 유전 통합 연결점.}}
<br>카발라 시스템에 이용되는 에너지원이자 인공 생명체.
== 상세 ==
{{틀:제로셀/인용문
|인용구=
<br>“이걸 만든놈은 미친놈이 분명해…. 그러지 않고서야 바이러스로 이런 생물을 만들지는 않았을거야.”
<br>"너도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어. 오리진은 아주 오래 전 존재하던 문명의 기술로 만들어진 존재야. 전부 자아도 있지."
<br>"이딴 피곤한 것들이 전부 자아도 있다고?"
<br>[방금 나보고 '이딴 것'이라 한 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br>"알겠으니까 그만..."
}}
<br>오리진은 본래 오베론 바이러스라는 병원체가 사멸해가는 과정 중에 스스로 진화하게 된 여과성 미생물이다. 오베론 바이러스는 레트로 바이러스의 형태를 띄고 있었으나, 유행하던 당시 백신의 개발로 인해 인류의 면역체계가 증식을 방해하자, 스스로 진화해 기존 바이러스들과는 다른 양상을 띄게 되었다. 기원의 서에 따르면, 오베론 바이러스는 '''감염시킨 숙주의 체내의 죽은 면역세포들을 흡수해 유전자를 변화시키고 소기관 역할을 하는 원핵 세포를 새로 만들어냄'''으로써 최초의 규격 외 미생물이 될 수 있었고, 그 이유는 당시 인류가 '오러'를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br>구 문명 당시 카발라를 개발하던 아담 카드몬은 이러한 생물에 관심을 가져 연구를 병행했고, 이 생물이 오러의 영향을 받고 진화함으로써 기존의 물리, 화학적 법칙을 벗어난 잠재력을 지닌 에너지원 자체가 되었음을 알게된다. 아담 카드몬은 이를 오리진이라 명명하여 총 9 마리의 생물을 만들어 내는데에 성공했고, 그들의 기원이 되는 케테르를 포함한 오리진들을 '세피라'라는 초자연적 존재로 만들게 된다.
<br>1차 아인 소프 오르가 터진 이후 카발라 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존재들이 지구상에서 없어지고, 데미우르고스와 세피라들은 동결상태로 몇백년을 보낸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구 위, 또 다시 생물들이 진화를 거듭하다 인류가 여러 곳에서 문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세피라들만이 깨어나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또 다시 제각기 진화하여 인류의 몸 속에 몰래 기생하며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된다.

2024년 12월 21일 (토) 20:0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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