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하츠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을 "분류:제로셀/인물 분류:일본인 {{ZC/스킨}} {{제로셀/안내문|연재중지}}"(으)로 바꿈)
태그: 대체됨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41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2번째 줄: 2번째 줄:
[[분류:일본인]]
[[분류:일본인]]
{{ZC/스킨}}
{{ZC/스킨}}
{{제로셀/인물
{{제로셀/안내문|연재중지}}
|RPG=on
|등급=5
|에고=승화
|속성=바람
|프로필사진=ZC-인물프로필-센 하츠키.png
|이름=센 하츠키
|원어=Sen Hatsuki<br>八起 戦
|분류={{제로셀/분류버튼|인물}}
|대사=“???”
|개요=라이텍 코퍼레이션의 총수. 계승자와 구울에 유독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제목=새의 날개를 뜯어낸 우인
|일러스트=
|일러스트2=ZC-일러스트2-센 하츠키.png
|AI=on
|성별=남성
|생년월일=[[2월 1일]], 1998년
|신장=184cm
|국적=일본
|소속=[[라이텍 코퍼레이션]]
|소속로고=라이텍
|출생지=구 일본 도호쿠 지방 미야기현 센다이시
|가족=[[유한나]]<ref>아내</ref><br>[[아스미 하츠키]]<ref>딸</ref><br>[[히로시 하츠키]]<ref>아들</ref>
|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
|상징색/글자색=white
|상징색/이름=CARDIN GREEN
}}
 
== 상세 ==
{{제로셀/박스/시작}}
핏빛 재앙 이전 존재했던 하츠키 그룹의 회장이자 가문의 가주이다. 그는 재앙 이전부터 존재했던 엘리트 집단인 프로그레시브의 15번째 판관인 사무엘의 신분으로 배신 전까지 서열 3위의 위치에 있었다. 그는 종종 프로그레시브와 관련된 인물들에게 본명이 아니라 사무엘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두 세피라를 가짐과 동시에 한 세피라는 과감하게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고 남은 한 개체를 몸 속에 억류하고 있는 유일한 판관이었다. 호크마를 흡수하고 오랜 시간동안 부작용에 시달리며 지낸 탓에 비나는 흡수하지 못했고, 결국 센은 서열이 낮아질 위기까지도 감안하면서 비나가 침식한 부위에 라자루스 억제제를 투여함으로서 비나를 자신의 왼손에 억류해두었지만, 변한 손의 색은 손 쓸 수 없게 되어 비나를 아내인 유한나에게 이식하기 전까지 왼손에만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외모 ===
=== 성격 ===
센 하츠키는 나이가 들면서 한층 더 원숙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습성을 유지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사고와 페르소나 시스템으로 자신을 관리했던 그는 시간이 흐르며 그 방식의 장점과 한계를 모두 깨닫게 되었다. 그는 여전히 상황과 역할에 맞는 페르소나를 구축하지만, 이제는 그 경직성을 약간 완화하고, 오히려 자신만의 여유로움과 노련함을 더해 균형을 찾고자 한다.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경력과 성취는 그에게 상당한 자신감을 주었다. 그는 자신의 판단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다고 굳게 믿으며,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태도를 숨기지 않는다. 센의 이러한 자신감은 때때로 약간의 오만함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이는 그가 가진 능력과 경험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결과물일 뿐이다. 그는 자신이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확신하며, 혹시 틀린다 해도 이를 우주의 오류라고 농담 삼아 넘긴다.
 
센의 오만함은 결코 무례하거나 적대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가벼운 농담이나 풍자적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누군가 그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면 그는 "흥미로운 의견이군. 물론 내 의견만큼 훌륭하지는 않지만." 같은 말을 하며 상대방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이런 태도는 그의 자신감과 가벼운 유머감각이 결합된 결과로, 주변 사람들에게는 종종 부담보다는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겨준다.
 
하지만 그의 여유로운 태도 속에는 세월의 무게와 책임감이 얇은 막처럼 깔려 있다. 그는 겉으로는 가벼운 농담을 던지고 느긋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고민한다. 센은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늘 명확히 알고 있지만, 이제는 그 길이 단순히 결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과정과 사람들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의 가정에서는 이 변화가 특히 두드러진다. 과거에는 회사와 연구를 최우선으로 두었던 센이지만, 이제는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며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 한다. 그는 여전히 가족을 위해 페르소나를 사용하지만, 그 안에서 더 많은 솔직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가족과 있을 때 그는 가장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딸과 아내에게는 그 어떤 페르소나보다 진실된 모습을 보이려 한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모습은 여전히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드러난다. 평소에는 철저히 관리된 페르소나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지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에 처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할 때 그의 가면은 완전히 무너진다. 이 순간의 센은 겉으로 보이는 여유와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간적인 약점과 고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모습은 그를 더욱 복잡하고 입체적인 인물로 만든다.
 
센 하츠키는 과거의 체계성과 엄격함에 기반한 삶에서 벗어나, 나이가 들며 보다 인간적인 여유와 가벼움을 배운 인물이다. 그는 여전히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크지만, 동시에 자신의 한계와 약점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살아간다. 그의 농담과 오만한 태도는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 삶의 무게를 덜어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어기제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방식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제로셀/박스/끝}}
 
== 행적 ==
{{제로셀/박스/시작}}
=== 과거행적 ===
==== 다도 타이샤 실종사건 ====
다도 타이샤에 원인 불명의 안개가 드리우고 고립되게 되면서 관광객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 적이 있다. 당시 10살이었던 센은 모친과 형과 함께 가문의 일과 여행을 위해 그곳으로 방문했었고, 결과적으로 센의 모친은 사망, 료 하츠키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지병을 갖게 되었으며, 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커다란 트라우마를 안고 살게 된다.
==== 학창 시절 ====
엄청난 외모와 키 덕에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이케멘 소리를 들으며 자라온다. 성적은 전교 1~3등 밖을 나간 적이 없어 일진과 다른 우등생들에게 질투와 시기를 많이 샀지만, 하츠키 그룹의 차남이라는 것과 호리호리한 체질이었던 몸을 꾸준한 관리로 단기간에 키운 덕에 아무런 탈 없이 지낸다.<br>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일본의 의대가 아닌 미국의 한 의대를 들어갔으며, 의사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무박사과정을 밟아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낸다.
 
==== 한스 비트겐슈타인과의 인연 ====
하츠키 가문과 기업의 상속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센은 진작에 자신의 형인 료(涼) 하츠키에게 자리를 양보하려 했지만, 센이 고등학생이던 당시 지병이 악화되어 이도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결국 학위 수여식 다음날 형이 죽으며 상속은 고스란히 센에게 돌아갔고, 이를 물려받은 센은 당시 가보였던 세피라를 물려 받으며 과로사 직전 까지 기업 일과 연구를 병행한다.<br>그러다 알게된 것이 10대 가문과 한스 비트겐슈타인인데, 2017년 당시 세피라가 만든 가문의 가주였던 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던 시점이 있었고, 그런 그가 센이 가주가 되던 시점에 또 다시 나타난 것이다. 한스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10대 가문의 가입을 제안, 센은 흔쾌히 이를 받아들인다.
 
==== 프로그레시브와의 인연 ====
10대 가문이라는 엘리트 사교 모임에서 센은 한스 뿐만 아니라 리처드 사이러스와도 가까워졌는데, 리처드는 당시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 사이러스 코퍼레이션의 총수라는 점으로 인해 10대 가문의 모임을 조율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맡는 위치의 인물이었다. 어느날 리처드는 센에게 사적으로 만나 자신의 신념이 무어냐 물어보고, 갖가지 대화를 나눈 끝에 이해관계가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된다. 리처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조력자가 만든 새로운 집단인 프로그레시브의 가입을 제안하며 기원의 서를 지닌 프로그레시브의 파급력을 알게 되면서 미래에 자신이 이끄는 이 기업을 더욱 크게 만들어 것이라 확신하게된 그는 과감히 프로그레시브에 들어가게 된다.
==== 오리진 연구의 시작 ====
하츠키 그룹의 총수로서 그는 주변 가문들의 지원을 받으며 프로그레시브와 10대 가문들에게 공헌을 하기 시작했고, 일부 구성원들이 모여 비밀리에 구 인류의 유산을 연구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연구를 주도하는 자는 매 세기마다 생물학의 거장을 낳은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가주가 주도했기에<ref>구 인류가 남긴 유산은 대부분 생명공학 기술에 치중되어 있었다.</ref> 센 하츠키는 가장 가까운 한스 비트겐슈타인이 주도하는 오리진 연구에 처음 참여하게 되면서 연구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 비극 ====
오리진은 스스로의 향상성 유지 말고도 자력으로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생물이었고, 이는 10대 가문의 이익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자원으로 인한 분쟁을 끝낼 수 있는 중요한 열쇠였다. 사이러스 가문은 이를 알고 비트겐슈타인 가문에게 연구를 맡겨온 것인데, 이를 무기화 하려는 목적이 추가로 생기는 바람에 오리진 연구는 점차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br>비트겐슈타인, 하츠키, 이외 소수 정예 과학자들은 사이러스 외 다른 PMC, 국가들이 공급하는 범죄자, 연고가 없거나 적은 비선진국의 민간인들을 실험체로 쓰면서부터 모든 관계자들이 혼란을 겪고, 도중에 자살하거나 공론화를 시도하다 들켜 처분되는 비극들이 벌어진다.
==== 핏빛 재앙 사건 ====
센 하츠키와 한스 비트겐슈타인, 애쉬 하셀 세 사람은 끊임없이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며 묵묵하게 넘겼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한스가 한 유적의 제보를 받아 조사를 위해 남미로 출장을 나간 사이 오리진의 병기화 연구가 끝나가고 있었는데, 도중에 핏빛 재앙이 터졌고, 이들은 혼란 속에 결국 프로젝트를 중단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br>그러나 핏빛 재앙의 여파로 갇혀있던 실험체들이 풀려났고, 이들은 이내 바깥의 침식체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만다.<br>이는 사실 모두 유일하게 프로그레시브의 소속이었던 센이 벌인 짓이며, 애쉬와 함께 유일한 생존자였던 센은 리처드가 스파이라 지칭한 애쉬를 탈출한 실험체들이 있는 곳에 가두어 버리고 홀로 연구소를 폐쇄하여 빠져나오게 된다.
 
=== 작중행적 ===
{{제로셀/박스/끝}}
 
== 능력 ==
{{제로셀/박스/시작}}
=== 클리포트화: 가기엘 ===
호크마를 흡수한 센은 클리포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가기엘의 외형은 역대 호크마 계승자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가기엘은 센의 과거 국적이자 국적 계열인 일본의 폭풍신 또는 요괴로 취급되는 일목련(一目連)처럼 외눈용 같은 모습으로 변하였다. 센의 속성과 사용하는 이능력들은 전부 바람과 관련된 것이며, 이 일목련은 그의 오래전 과거<ref>다도 타이샤 실종사건</ref>와 연관되어있다.
{{제로셀/박스/끝}}
 
== 보스전 ==
{{제로셀/박스/시작}}
=== A급 전투 보스 ===
==== 가로막는 자 • 가기엘 ====
{{제로셀/인용문|인용=「내가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때까지 이 싸움은 끝나지 않을 거다.」|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
???에서 계승자를 이유없이 공격하고, 계승자가 이를 맞받아치자 맞은 부위가 클리포트화 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센은 자신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낼 때까지 라는 조건을 걸며 비트겐슈타인 가문에 대한 감정을 비열하게 드러내고, 전신을 클리포트화하여 계승자를 실컷 공격한다.
{{제로셀/인용문|인용=「의심하고 또 의심해... 세상은 네 생각보다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제로셀/구분선/메인}}- 자가 회복 후 출력 대사|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
전투 중 가기엘의 체력을 3분의 1 이상 깎을 경우 자가 회복 상태에 들어가며 흡혈 기믹을 시전하는데, 잃은 체력의 절반 이상을 회복할 경우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제로셀/인용문|인용=「어떻게 그걸...!!」{{제로셀/구분선/메인}}- 자가 회복 실패 시 대사|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br>{{제로셀/인용문|인용=「아직 부족해.」{{제로셀/구분선/메인}}- 자가 회복 성공 이후 전투 승리 시 출력 대사|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br>{{제로셀/인용문|인용=「흠 잡을 틈이 없군...」{{제로셀/구분선/메인}}- 자가 회복 실패 이후 전투 승리 시 출력 대사|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
가기엘의 자가회복을 막고 승리할 경우 위의 대사가 출력됨과 동시에 「???」라는 업적을 달성한다.
 
=== S급 전투 보스 ===
기원 임무 ???에서 유한나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지켜만 보던 센을 바로잡기 위해 찾아가자 센은 미쳐있는 모습으로 단죄자와 마주한다. 센은 자신의 계획에 동참해달라며 케테르를 내놓으라 하고, 단죄자가 이를 거절하자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변하고 클리포트화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공격하고 보스전이 시작된다.
==== 페이즈 1: 15번째 판관, 가로막는 자 • 사무엘 ====
==== 페이즈 2: 프로그레시브 서열 3위 판관 • 사무엘(불완전) ====
==== 페이즈 3: 프로그레시브 서열 3위 판관 • 사무엘(완전) ====
2번째 페이즈를 끝내면 컷신으로 전환되며 사무엘은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자가 회복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사무엘에게 붙들려 있던 비나의 코어가 떨어져 나오는 장면이 등장한다. 단죄자는 비나를 집어 들자마자 한 순간에 센의 모든 기억을 엿보며 비나와 대화하게 되고, 보스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믹을 사용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새로운 에고를 얻게 된다.
 
사무엘은 비나를 제대로 흡수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던 것 때문에 힘 사용에 제한이 있던건지 비나가 떨어져 나간 이후 서열 3위 판관 답게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해 완전히 다른 공격 패턴과 기믹을 보여준다.
{{제로셀/인용문|인용=「내 목숨을 바쳐서라도...」{{제로셀/구분선/메인}}- 3페이즈 돌입 출력 대사|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br>{{제로셀/인용문|인용=「발악은 여기까지다!」{{제로셀/구분선/메인}}- 광역 스킬 사용시 출력 대사|상징색={{제로셀/색|센 하츠키}}|소속=라이텍}}
{{제로셀/박스/끝}}
== 인간관계 ==
{{제로셀/박스/시작}}
* 유한나<br>자신보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정처 없이 떠돌던 센을 받아준, 제일 소중한 존재. 나이차만 보면 유한나는 손녀뻘이지만, 자신의 비밀을 다 알고도 수용해주고, 취향과 마음이 잘 맞아 유한나 쪽에서 먼저 고백을 하면서 맺어진 사이다.
* 하츠키 쌍둥이
** 히로시 하츠키
** 아스미 하츠키
* 정원<br>우호적 일•중 관계 같은 사이. 서로 구역이 붙어있는 데다, 사업 분야도 겹치지 않아 상호간 크고 작은 잡음이 없어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친구사이가 되었다.
* [[계승자]]<br>???
* 피터 비트겐슈타인
* 한스 비트겐슈타인
{{제로셀/박스/끝}}
 
== 정보 ==
{{제로셀/박스/시작}}
=== 음성 ===
{| colspan="10" class="wikitable" style="margin:10px auto;background:transparent;border:1px solid #808080;width:80%;font-size:15pt;"
| colspan="10" style="background:#113826;border:1px solid #808080;width:30%;font-size:12pt;text-align:center;color:rgba(222,204,156,1);text-shadow:#202020 1px 0 10px;"|'''상호작용'''
|-
| colspan="10" style="background:#202020;border:1px solid #808080;width:30%;font-size:12pt;text-align:center;color:rgba(222,204,156,1);"|{{펼접}}
|-
| colspan="3" style="background:#113826;border:1px solid #808080;width:30%;font-size:12pt;text-align:center;color:rgba(222,204,156,1);font-weight:bold;"|첫 만남
| colspan="7" style="background:#202020;border:1px solid #808080;width:70%;font-size:12pt;text-align:left;color:#fff;"|1
{{펼치기 접기 끝}}
|}
 
* 첫 만남<br>「드디어 만났군. 비트겐슈타인...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자랐지만, 그게 문제는 아니지.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너도 책임을 져야 할거야.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지.」
* 잡담-라이텍<br>「라이텍은 단순한 기업이 아니야. 생명공학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름이지.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회장이라는 직함은 종종 내 발목을 잡곤 해. 중요한 건 타이틀이 아니라 나와 직원들이 이뤄내는 결과물이니까.」
* 잡담-오리진<br>「오리진을 이해하려면 단순히 경외감만으로는 부족해. 그건 축복일 수도, 재앙일 수도 있지. 난 그 경계에 서 있는 놈이고, 그 경계를 연구하는 자야.」
* 잡담-억제혈청<br>「억제 혈청은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어. 없으면 모든 게 망가지겠지만, 만들어내는 순간마다 드는 의문도 있어. 이렇게 강력한 걸 인간의 틀 안에 가두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하지만, 아직은 그 답을 내릴 수 없어.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겠지.」
* 잡담-프로그레시브<br>「그곳에 있던 시절은 마치 끝없는 어둠 속에 서 있던 기분이었지. 판관으로서 '사무엘'이라 불리며 높은 자리까지 올랐지만, 거기엔 빛이 없었어.」
* 잡담-사무엘에 대하여<br>「서열 3위.... 꽤 높아 보이지만 그 자리는 너무나 고독했지. 그곳은 망설임 없는 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었어. 그곳에서 난 많은 것을 잃었지만, 많은 걸 배웠어.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바로 그 어둠 속의 시간들이었으니까.」
* 인사<br>「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네가 찾아온 이유는 굳이 묻지 않을게. 내가 원하는 건 명확하니, 네가 그만큼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까?」
* 작별인사<br>「가는 건가? 좋아. 단, 네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와의 대화가 아니라, 네가 나에게 남긴 흔적이아. 다음에는 그 흔적이 더 깊어지길 기대할게.」
* 자신에 대해...<br>「나란 사람? 흠... 흔히 말하는 선량한 사람은 아니겠지. 하지만 나를 정의할 필요는 없어. 결과를 만들어내는 자는 결국 결과로 평가받는 법이니까. 내 목적은 언제나 단 하나다. 내가 만든 길이 모두를 앞서가는 것. 그 길이 가혹하더라도 말이야.」
* 취미-부분변형<br>「변형은 내게 익숙한 행위야. 이건 내 연구를 위한 도구이며, 나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이기도 하지. 완전히 흡수한 호크마는 나를 새롭게 만들었지만, 그 대가로 무언가를 빼앗아갔어.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뭐, 안 말해도 알고 있겠지?」
* 취미-부분변형 (2)<br>「부분 변형을 자주 연습하는 이유? 단순해. 내가 내 몸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이 능력은 나를 집어삼킬 테니까. 다행히 지금까지는 내가 우위에 있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지. 이런 기술은 곧 힘이니까. 힘은 다룰 줄 모르는 자에게 재앙일 뿐이야.」
* 취미-덕질<br>「세븐 트릭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어.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그 미스터리한 기운이 참 인상적이야. 겉만 화려한 게 아니라, 그들만의 깊이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 고민<br>「역시 케테르는 단순히 연구할 도구로 보기엔 너무 위험하더군. 이걸 잘못 건드리면, 무언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어.」
* 공유<br>「클리포트화는 단순한 외관상의 변형이 아니야. 본능과 이성의 경계가 흐려지고, 존재 자체가 뒤틀리기 시작하는 침식 과정의 일부일 뿐이지.」
* 경험<br>「프로젝트 하나를 위해 사람의 목숨을 내던질 수밖에 없었던 날들이 떠올라. 그 결과를 봤으니, 난 무언가를 얻은 걸까, 잃은 걸까?」
* 유한나에 대하여...<br>「그녀를 이렇게 만든 건 세상이고, 어쩌면 나 자신이겠지. 하지만 그걸 바로잡을 기회가 있다면, 그녀를 되돌릴 수 있다면... 난 주저하지 않을 거야.」
* 유한나에 대하여... (2)<br>「내가 모든 걸 포기하려 할 때, 넌 끝까지 나를 붙잡아줬지. 이제 내가 네 곁에 남아 널 지켜줄게.」
* 계승자 편성<br>「앞으로도 날 실망시키지 마.」
* 레벨업 대사<br>「진화란 원래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지.」
* 승급 대사<br>「이제부터는 나를 과소평가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다들 그렇게 본 적이 있었나 싶지만.」
* 테크닉 강화 대사<br>「손놀림이 한층 더 정교해졌군.」
* 돌파 대사<br>「이렇게 즐거운 건 그녀에게 반한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야.」
{{제로셀/박스/끝}}
 
== 여담 ==
{{제로셀/박스/시작}}
* 유한나와 함께 엄청난 아이돌 덕후 기질을 가지고 있다. 5구역에서 활동하는 버츄얼 아이돌 그룹인 세븐 트릭스를 제일 좋아하며, 이것이 밝혀질 당시 주변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다.
* 그의 판관명인 사무엘은 판관명 뿐만 아니라 성경의 사무엘기에서 사울이 야훼를 실망시키고 야훼, 사무엘의 분노를 사게 만들자, 야훼가 '사울의 왕위를 빼앗고 다른 이에게 주겠다'는 식의 선언을 하며 사무엘이 점차 사울에게 멀어지는 내용에 영향을 받았다. 센이 프로그레시브의 타락과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들에 지쳤고<ref>배신이나 탈퇴를 처음 생각해보던 당시 오리진으로 인해 자신의 신체적인 나잇대를 어느정도 조정할 수 있었긴 해도, 그의 나이는 이미 100세가 넘은 상태였고, 심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다.</ref>, 가족을 잃은 것으로 인해 분노하며 이들을 배신하는 전개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마지막 판관인 사무엘로 정하게 되었다.
* 컬러 팔레트는 '''폭풍우의 숲 (Stormy Forest)'''.
{{제로셀/박스/끝}}
{{제로셀/각주}}

2024년 12월 21일 (토) 22:58 기준 최신판

0
평가 하러가기

『 본 문서는 제이위키 내 연재가 중지된 세계관의 문서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