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ouement of the Eclipse/국가/칸프론테아/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개요)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참파 임시혁명정부 (Champa Provisional Revolutionary Government)=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 (National Legionary state of Champinia)=


[[분류: Denouement of the Eclipse]]
[[분류: Denouement of the Eclipse]]
7번째 줄: 7번째 줄:




 
[[파일:국민군단연합참피니아.png|450px|섬네일|'''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의 국기''']]
[[파일:Screen Shot 2023-11-07 at 3.07.25 PM.png|450px|섬네일|'''참파 임시혁명정부의 국기''']]




30번째 줄: 29번째 줄:


{{인용문3|
{{인용문3|
북부 참파에 있던 이들은 대부분 빈농이나 가난했던 이들로 비옥하고 축복받은 남부 참파와는 매우 달랐습니다. 척박한 대지에서 자라난 척박한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땅을 떠나야만 했고 그들의 종착지는 바로 해외였습니다. 극소수의 북참파 출신 부모들은 아이들을 해외로 유학시켰고 그들은 콘트라 대륙의 탈마트라톤 제국이나 게르블라시야 공화국으로 보냈습니다. 마침 콘트라 대륙은 혁명의 열기로 득시글거렸고 변화와 개혁의 물결이 생활과 밀접한 도시들과 학교로까지 퍼지자 자연스럽게 북참파 출신 유학파들은 여러 사상들, 특히 게볼트 등지에서 퍼진 농본사회주의 사상을 받아들였습니다.
참파의 역사는 두 가지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겁니다. 확장과 대항, 바로 그 두 가치가 참파를 지금까지 이끌어왔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그들의 영토를 북부로, 또 북부로 전진하며 참파 인들의 생활권을 확장시켜 갔습니다. 남부인의 특성상 북부인에 비해 비교적 나약한 육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계속되던 진군은 도르트문텔의 국경선에서 멈추고 말았지만 오랜 투쟁의 증거는 그들의 민족성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남칸프론테아의 두 축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참파는 야타유아, 르메크, 그말레니아, 그리고 다른 국가들과 부딛치고 갈등하며 현재에 가까운 영역을 석권했습니다.


일명 인텔리겐티아라고 불리는 유학파들이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느꼈던 위화감은 분노의 장작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과거부터 외부와의 전쟁을 지속하던 터라 군의 힘이 막강했던 참파는 군대의 명예를 얻기 위해 군을 숭상시 했고 그랬기에 시민들은 군인들을 믿지 않지만 군인이 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이웃 국가들은 팽창주의적인 정책을 펼치는 참파를 경계하지만, 그 아슬아슬한 참파 내부를 잠식하기 위해 언제든지 침을 흘리는 모순적인 형태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랬기에 유학파들의 수장 뉴옌 신쿵은 혁명 세력들을 모집하여 남부의 군국주의자들과 같은 날 봉기를 일으켰습니다. 참파 제국은 너무나도 부패했고 그들은 더 이상 인민의 소리를 경청하지 않으니, 부수고 다시 세운다는 기치를 내걸고 점차 세력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상징적인 단어 대항은, 주변의 침략자들로 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한 참파 인들의 적개심으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여러번 간악한 야타유아는 반참파 연맹을 결성해 참파의 숨을 옥죄여 왔고 북방의 도르트문텔같은 외세의 습격이나 해안가의 해적들의 습격은 참파 인이라는 민족성의 성립과 폐쇄적이고 고집스러운 성격등을 형성했으며 이는 민족적 자산으로 내전중인 현재까지도 지켜오고 있습니다. 적들의 규합은 언제나 참파의 불행으로 다가왔고 참파 인들은 언제나 적들을 대항하기 위해 긴장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참파 제국은 공식적으로 참파 공화국에 의해 무너졌지만 진정으로 그들의 세력을 무력으로 붕괴시킨 것은 바로 참파 임시혁명정부였습니다. 뉴옌 신쿵은 그런 사실에 분개하여 참파 통일을 위한 통일 전쟁을 시행하려 했고 참파를 혁명으로 물들이자는 주장에 많은 이들이 동의하였지만 그들의 소망을 잠시 막은 것은 바로 르메크였습니다. 오랜 원수지간이었던 르메크는 참파가 내전 상태로 돌입하자 승냥이처럼 참파의 등을 찔렀고 국가 내부에서 대규모 참파 인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그랬기에 임시혁명정부는 르메크를 잠시나마 제압해야 했고 혁명통일을 위한 꿈은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긴 국경선으로 인해 국경 분쟁은 끊임없이 발발했고 막대한 배상금, 다수의 기술자들, 행정가들을 상실하였고 국가의 경제는 여러 실패와 잦은 전쟁으로 파탄이 나고 말았습니다. 당시의 참파 제국의 사회는 금방 불안정해졌으며 황정에 대항하는 여러 세력들이 기득권의 대한 ‘대항’과 안전하고 화목한 사회를 ‘확장’하기 위한 내전을 일으켰습니다. 가장 큰 세력은 남부의 군국주의자들과 북부의 혁명 세력이었는데, 내전 초기에는 황제의 군대와 내전에 슬쩍 숟가락을 얹어 콩고물을 얻으려는 외세에 항거하기 위해 연합하였지만 그림자 아래에서 벌어졌던 여러 정치적 공작과 뒷세계에서의 분쟁은 결국 두 세력을 갈라놓았습니다.


하지만 르메크의 살로트 사르를 몰아낸 후 반가운 소식들이 임시혁명정부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참파 공화국은 두 갈래로 찢어졌고 저들의 부정과 부패는 실패를 의미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직 남은 것은 통일을 위한 전진 뿐입니다. 비록 남부에 비해 북부의 경제는 처참했지만 뉴옌 신쿵은 게릴라 투쟁과 진취적인 첩보활동을 통해 적을 교란시키고, 내부와 외부에서 동시에 분쟁을 터뜨리는 방식을 주장하며 군을 이끌었고, 대대적인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참파 남부 군국주의자들의 수장 느고 딘지엠은 국민투표를 통해 공식적으로 참파 제국을 무력화시키고, 참파 공화국을 수립하였습니다. 정치적 선전방송등을 계획한 그의 세력은 이내 국민들에게로부터 공화국이 참파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사실을 알렸고 기름진 남부 땅을 기반으로 한 농업의 가파른 성장, 질 좋은 모래로 육성한 유리공업과 고무공업, 공산주의자들이 기어오르는 걸 막기 위한 제르포나스 제국의 대대적인 원조등으로 참파 공화국의 경제는 대대적인 호황을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정치적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참파에 있던 잔존 크레도 교인들을 몰아내고 반역적인 군부를 숙청했으며 정치깡패 토벌을 통한 치안 안정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현재 참파 내전에서 가장 유리한 국가는 당연하게도 참파 임시혁명정부입니다. 그러나 아직 승패를 가르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남참파 민족해방전선이 여기저기에서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와 참파 왕국의 산업 시설과 교육 시설을 파괴하고 중요 요인들과 적국의 발전을 꾀할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적들의 힘은 강대합니다. 게다가 왕위쟁탈전을 마치고 참파 왕국을 지원하는 야타유아나 다시 복수를 꿈꾸는 르메크, 참파 인의 인권을 지키겠다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제르포나스의 개입과 같은 외세의 접근이 가속화 되기에, 우리는 서둘러 내전을 끝내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바램은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느고 딘지엠은 특유의 족벌주의를 내세워 친족들로 정부를 채웠고 결국 불만을 가진 두오안 바민 장군을 위시한 고위 군사 사령관들은 느고 딘지엠 정부를 서쪽으로 몰아내며 국민군단연합을 창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부패한 느고를 쫒아내기는 했지만 독재자일지언정 국가 건설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룰 정도의 지도력을 가진 사람은 참파 군대 내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의 기세는 점차 사그러들고 있고 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북부의 공산주의자들은 땅굴을 파고 국경을 몰래 기어다니며 사회주의적인 사상을 빈농들에게 전파하고 있으며 군대는 이를 쉽사리 진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총구만이 이들을 잠잠히 할 있을 거라는 군사정부의 오만이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많은 이들이 장담합니다.






|{{인용문3|참파는 붉게 칠해져야 한다! }}
|{{인용문3|빨갱이들은 처단되어야 한다! }}
}}
}}


51번째 줄: 50번째 줄:


*{{나무접기|id=아이디1|
*{{나무접기|id=아이디1|
**{{글씨 색|red|참파 혁명정부- 집권당}}
**{{글씨 색|black|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 집권당}}
***뉴옌 신쿵 (Nyuen Shinkung)
***두오만 바민 (Duoman Bamin)
**{{글씨 색|#f26666|사회애국당}}
***루보 후이먼 (Rubou Huimon)
**{{글씨 색|#780000|참파루주}}
***응웬 보안웅 (Nguyen Bôan-ûng)


|제목=<big>'''참파 임시혁명정부의 정당'''</big>
|제목=<big>'''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의 정당'''</big>


}}
}}
64번째 줄: 59번째 줄:


*{{나무접기|id=아이디2|
*{{나무접기|id=아이디2|
**참파 인: 86%
**참파 인: 95%
**르메크 인: 12%
**기타: 5%
**기타: 2%




72번째 줄: 66번째 줄:
}}
}}


 
*{{나무접기|id=아이디3|{{글씨 색|#9e97bd|'''[메아소]'''}}
*{{나무접기|id=아이디3|{{글씨 색|#f76548|'''[하롱]'''}}
|제목=<big>'''수도'''</big>
|제목=<big>'''수도'''</big>
}}
}}




*{{나무접기|id=아이디4|참파 공산당, 인민
*{{나무접기|id=아이디4|군사독재


|제목=<big>'''체제 및 집권 이념'''</big>
|제목=<big>'''체제 및 집권 이념'''</big>
85번째 줄: 78번째 줄:


*{{나무접기|id=아이디5|
*{{나무접기|id=아이디5|
**총 인구: 7373 만명
**총 인구: 7560 만명
**과학 개발도: 작은 과학 기반
**과학 개발도: 작은 과학 기반
**사회 개발도: 산업화 중인 사회
**사회 개발도: 구식 산업 부문
**문맹도: 광대한 문맹
**문맹도: 보통의 문맹
**빈곤도: 중간의 빈곤
**빈곤도: 심각한 빈곤





2025년 2월 17일 (월) 15:33 기준 최신판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 (National Legionary state of Champinia)

Denouement of the Eclipse
[ 펼치기 · 접기 ]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의 국기







개요

[국가설명]

참파의 역사는 두 가지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겁니다. 확장과 대항, 바로 그 두 가치가 참파를 지금까지 이끌어왔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그들의 영토를 북부로, 또 북부로 전진하며 참파 인들의 생활권을 확장시켜 갔습니다. 남부인의 특성상 북부인에 비해 비교적 나약한 육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계속되던 진군은 도르트문텔의 국경선에서 멈추고 말았지만 오랜 투쟁의 증거는 그들의 민족성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남칸프론테아의 두 축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참파는 야타유아, 르메크, 그말레니아, 그리고 다른 국가들과 부딛치고 갈등하며 현재에 가까운 영역을 석권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상징적인 단어 대항은, 주변의 침략자들로 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한 참파 인들의 적개심으로 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여러번 간악한 야타유아는 반참파 연맹을 결성해 참파의 숨을 옥죄여 왔고 북방의 도르트문텔같은 외세의 습격이나 해안가의 해적들의 습격은 참파 인이라는 민족성의 성립과 폐쇄적이고 고집스러운 성격등을 형성했으며 이는 민족적 자산으로 내전중인 현재까지도 지켜오고 있습니다. 적들의 규합은 언제나 참파의 불행으로 다가왔고 참파 인들은 언제나 적들을 대항하기 위해 긴장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긴 국경선으로 인해 국경 분쟁은 끊임없이 발발했고 막대한 배상금, 다수의 기술자들, 행정가들을 상실하였고 국가의 경제는 여러 실패와 잦은 전쟁으로 파탄이 나고 말았습니다. 당시의 참파 제국의 사회는 금방 불안정해졌으며 황정에 대항하는 여러 세력들이 기득권의 대한 ‘대항’과 안전하고 화목한 사회를 ‘확장’하기 위한 내전을 일으켰습니다. 가장 큰 세력은 남부의 군국주의자들과 북부의 혁명 세력이었는데, 내전 초기에는 황제의 군대와 내전에 슬쩍 숟가락을 얹어 콩고물을 얻으려는 외세에 항거하기 위해 연합하였지만 그림자 아래에서 벌어졌던 여러 정치적 공작과 뒷세계에서의 분쟁은 결국 두 세력을 갈라놓았습니다.

그러던 중, 참파 남부 군국주의자들의 수장 느고 딘지엠은 국민투표를 통해 공식적으로 참파 제국을 무력화시키고, 참파 공화국을 수립하였습니다. 정치적 선전방송등을 계획한 그의 세력은 이내 국민들에게로부터 공화국이 참파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사실을 알렸고 기름진 남부 땅을 기반으로 한 농업의 가파른 성장, 질 좋은 모래로 육성한 유리공업과 고무공업, 공산주의자들이 기어오르는 걸 막기 위한 제르포나스 제국의 대대적인 원조등으로 참파 공화국의 경제는 대대적인 호황을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정치적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참파에 있던 잔존 크레도 교인들을 몰아내고 반역적인 군부를 숙청했으며 정치깡패 토벌을 통한 치안 안정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바램은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느고 딘지엠은 특유의 족벌주의를 내세워 친족들로 정부를 채웠고 결국 불만을 가진 두오안 바민 장군을 위시한 고위 군사 사령관들은 느고 딘지엠 정부를 서쪽으로 몰아내며 국민군단연합을 창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부패한 느고를 쫒아내기는 했지만 독재자일지언정 국가 건설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룰 정도의 지도력을 가진 사람은 참파 군대 내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의 기세는 점차 사그러들고 있고 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북부의 공산주의자들은 땅굴을 파고 국경을 몰래 기어다니며 사회주의적인 사상을 빈농들에게 전파하고 있으며 군대는 이를 쉽사리 진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총구만이 이들을 잠잠히 할 수 있을 거라는 군사정부의 오만이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많은 이들이 장담합니다.


빨갱이들은 처단되어야 한다!


  •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의 정당
    • 국민군단연합 참피니아- 집권당
      • 두오만 바민 (Duoman Bamin)


  • 민족 구성
    • 참파 인: 95%
    • 기타: 5%


  • 수도
    [메아소]


  • 체제 및 집권 이념
    군사독재


  • 총계
    • 총 인구: 7560 만명
    • 과학 개발도: 작은 과학 기반
    • 사회 개발도: 구식 산업 부문
    • 문맹도: 보통의 문맹
    • 빈곤도: 심각한 빈곤


국민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