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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죽이기 | |||
== 개요 == | |||
2050년대 근미래 하드SF 다층적 아포칼립스. | |||
좀비, 뉴클리어, 기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긴밀하게 연결시켰다. | |||
== 배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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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심리공학과 종교 몰락 === | |||
==== 신경심리공학 ==== | |||
2040년대부터 뇌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컴퓨터공학을 통합하며 인간 심리와 정체성을 신경계 기반으로 완전히 해석하는 신학문, 신경심리공학(Neuropsychological Engineering)이 정식으로 학문 체계화되었다. 신경심리공학은 인간의 사고, 감정, 신념, 윤리, 종교심조차 전기화학적 신경 활동의 산물로 환원 가능하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수학적 모델링과 계산적 방법론으로 표현, 예측,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공학 패러다임이었다. | |||
Ai를 기반으로 고차원 벡터화된 심리 알고리즘이 개발되었으며, 이 알고리즘은 개인의 뇌 스캔 및 매핑을 통해 심리 구조를 철저하게 해체 및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 개인의 공리체계, 콤플렉스, 트라우마 반응, 신앙 및 정치 성향, 윤리적 선택 기준과 가치관마저 정밀하게 모델링 및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매우 높은 컴퓨팅 파워가 요구되었기에 개인 단위의 신경심리공학적 분석은 상용화되지 않았으나, 중요한 것은 이제 인간에게 영혼은 없으며 자아와 정체성은 철저하게 해체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 |||
신경심리공학은 나아가 심리 현상의 파생물인 다양한 기존 인문학, 철학, 심리학 이론과 더불어 사회, 문화, 경제, 밈을 분석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채택되며, 인간을 철저하게 유물론적인 존재로 환원시켰다. | |||
==== 종교 몰락 ==== | |||
신경심리공학은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충격을 유발했고, 기존의 윤리나 도덕, 종교 체계는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 많은 종교 단체들이 해체되거나 급격히 쇠퇴했으며, 일부 극단적 종교 신자들은 신경심리공학을 ‘악마의 학문’으로 규정하고 격렬히 반발했다. 전 세계 곳곳에서 “Souls Alive”라는 구호와 함께 종교 시위가 발발했으며, 극단적 종교인의 무력 시위나 개중에는 종교인들이 집단 자살하는 “순교 시위”도 있었다. | |||
종교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 저항의 격류 속에서, 결국 종교 근본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초국가적 테러 조직이 형성되었다. | |||
=== 종교 테러리즘 === | |||
신경심리공학을 필두로 한 과학문명에 대한 적대감으로 똘똘 뭉친 초국가조직은, 바로 그 과학문명의 최신 기술을 이용해 전면적인 테러를 자행했다. | |||
==== 기술 기반 ==== | |||
테러리스트들은 고성능 3D 프린팅 장비를 통해 자동화 무기와 폭탄을 제작했고,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생물학 병기를 개발했다. 인공지능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 딥페이크 기반의 정치적 암살 및 명령 체계 교란, 알고리즘 조작을 통한 공황 유도 등은 세계 각국의 사회 질서를 급격히 붕괴시켰다. 일부는 신경심리공학을 이용해 밈을 공학적으로 다루며 대중 심리에 종교적 트라우마와 공포를 자극하여 종교의 권위를 복원시키려 하였다. | |||
==== 주요 테러 ==== | |||
무역 네트워크 테러, 종말론 추천 알고리즘, 폭탄 테러 등. | |||
=== 제3차 세계대전 === | |||
==== 고도 정보전 ==== | |||
==== 경제 전쟁 ==== | |||
==== 영향 ==== | |||
=== 전후 복구 === | |||
==== AI 강력 제재 ==== | |||
==== 개발도상국 슈퍼푸드 세계화 ==== | |||
==== 진균 공정화 ==== | |||
==== 인류의 진균 감염 ==== | |||
=== 좀비진균 진화 === | |||
==== 바이러스 유출 및 전파 ==== | |||
==== 좀비 진균 ==== | |||
==== 좀비 창궐 ==== | |||
=== 아포칼립스 === | |||
==== 전세계 문명 붕괴 ==== | |||
==== 정보 공유 ==== | |||
==== 생존지침 ==== | |||
=== 현황 및 위기 심화 === | |||
==== 자동화도시 노후화 ==== | |||
==== 생존자 집단 경쟁 심화 ==== | |||
== 아포칼립스 == | |||
=== 좀비 아포칼립스 === | |||
> 자세한 내용은 | |||
=== 기후위기 아포칼립스 === | |||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 |
2025년 4월 24일 (목) 03:56 기준 최신판
문명 죽이기
개요
2050년대 근미래 하드SF 다층적 아포칼립스.
좀비, 뉴클리어, 기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긴밀하게 연결시켰다.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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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심리공학과 종교 몰락
신경심리공학
2040년대부터 뇌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컴퓨터공학을 통합하며 인간 심리와 정체성을 신경계 기반으로 완전히 해석하는 신학문, 신경심리공학(Neuropsychological Engineering)이 정식으로 학문 체계화되었다. 신경심리공학은 인간의 사고, 감정, 신념, 윤리, 종교심조차 전기화학적 신경 활동의 산물로 환원 가능하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수학적 모델링과 계산적 방법론으로 표현, 예측,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공학 패러다임이었다. Ai를 기반으로 고차원 벡터화된 심리 알고리즘이 개발되었으며, 이 알고리즘은 개인의 뇌 스캔 및 매핑을 통해 심리 구조를 철저하게 해체 및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 개인의 공리체계, 콤플렉스, 트라우마 반응, 신앙 및 정치 성향, 윤리적 선택 기준과 가치관마저 정밀하게 모델링 및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매우 높은 컴퓨팅 파워가 요구되었기에 개인 단위의 신경심리공학적 분석은 상용화되지 않았으나, 중요한 것은 이제 인간에게 영혼은 없으며 자아와 정체성은 철저하게 해체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신경심리공학은 나아가 심리 현상의 파생물인 다양한 기존 인문학, 철학, 심리학 이론과 더불어 사회, 문화, 경제, 밈을 분석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채택되며, 인간을 철저하게 유물론적인 존재로 환원시켰다.
종교 몰락
신경심리공학은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충격을 유발했고, 기존의 윤리나 도덕, 종교 체계는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 많은 종교 단체들이 해체되거나 급격히 쇠퇴했으며, 일부 극단적 종교 신자들은 신경심리공학을 ‘악마의 학문’으로 규정하고 격렬히 반발했다. 전 세계 곳곳에서 “Souls Alive”라는 구호와 함께 종교 시위가 발발했으며, 극단적 종교인의 무력 시위나 개중에는 종교인들이 집단 자살하는 “순교 시위”도 있었다. 종교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 저항의 격류 속에서, 결국 종교 근본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초국가적 테러 조직이 형성되었다.
종교 테러리즘
신경심리공학을 필두로 한 과학문명에 대한 적대감으로 똘똘 뭉친 초국가조직은, 바로 그 과학문명의 최신 기술을 이용해 전면적인 테러를 자행했다.
기술 기반
테러리스트들은 고성능 3D 프린팅 장비를 통해 자동화 무기와 폭탄을 제작했고,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생물학 병기를 개발했다. 인공지능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 딥페이크 기반의 정치적 암살 및 명령 체계 교란, 알고리즘 조작을 통한 공황 유도 등은 세계 각국의 사회 질서를 급격히 붕괴시켰다. 일부는 신경심리공학을 이용해 밈을 공학적으로 다루며 대중 심리에 종교적 트라우마와 공포를 자극하여 종교의 권위를 복원시키려 하였다.
주요 테러
무역 네트워크 테러, 종말론 추천 알고리즘, 폭탄 테러 등.
제3차 세계대전
고도 정보전
경제 전쟁
영향
전후 복구
AI 강력 제재
개발도상국 슈퍼푸드 세계화
진균 공정화
인류의 진균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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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집단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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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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