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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그림자놀이 세계관]]
성전도시의 하수도를 기점으로 형성된 지하도시. 그림자놀이를 위한 모험가들의 거점이다.
성전도시의 하수도를 기점으로 형성된 지하도시. 그림자놀이를 위한 모험가들의 거점이다.


축복의 땅은 인식의 연속성만 있다면 어느 신의 영역이든 갈 수 있다. 그렇기에, 모험가들은 어느 영역에도 도달할 수 있도록 축복의 땅을 조사하고 신들의 영역의 고유한 특성을 가랑카이에 재현하였다.
축복의 땅은 인식의 연속성만 있다면 어느 신의 영역이든 갈 수 있다. 그렇기에, 모험가들은 어느 영역에도 도달할 수 있도록 축복의 땅을 조사하고 신들의 영역의 고유한 특성을 가랑카이에 재현하였다.


가령, 하수도에 형성된 지하도시는, 그렇기에 조잡한 땅굴로 이어지는 길목에 들어서면 인식의 연속성을 통허 애벌레굴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도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 투신하면, 거대한 물웅덩이에서 몸부림치다 문득 그곳이 영원의 호수임을 직감하게 된다. 화염기둥 사이로 들어가면 무작위적인 용암웅덩이 어딘가로 갈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로 겨울황무지 어딘가의 폐허 지하의 하수도를 찾아낸다면 모험가들에게만 공유된 방법을 통해 다시 가랑카이로 돌아갈 수 있다.(직전에 들렀던 가랑카이인지는 확신할 후 없다)
가령, 하수도에 형성된 지하도시는, 그렇기에 조잡한 땅굴로 이어지는 길목에 들어서면 인식의 연속성을 통허 애벌레굴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도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 투신하면, 거대한 물웅덩이에서 몸부림치다 문득 그곳이 영원의 호수임을 직감하게 된다. 화염기둥 사이로 들어가면 무작위적인 용암웅덩이 어딘가로 갈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로 겨울황무지 어딘가의 폐허 지하의 하수도를 찾아낸다면 모험가들에게만 공유된 방법을 통해 다시 가랑카이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모험가들은 가랑카이의 어둠과 반복되는 하수도의 석벽 구조에서 오는 일정한 패턴을 이용해 모든 가랑카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성전도시와 에스타로토의 이들은 이용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어둠의 이동망을 구축하였으며, 모든 모험가들이 축복의 땅 여기저기를 넘나들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대부분 하수도가 겨울황무지에 있다는 것이며, 별천지 어딘가로 가는 것은 필연적으로 겨울황무지를 찾아야한다는 난관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별천지의 이교도의 신의 영역에 들어서는 순간 사기를 장악하는 공포심은 별친지를 빠져나갈 스 없다늩 불안과 의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공포가 전염된 파티는 애벌레굴에서 아무리 위로 올라가도 지상으로 나갈 수 없고, 영원의호수 수면으로 올라와도 호숫가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기에 모험가는 언제나 공포를 극복할 의지를 다져야한다.
문제는 대부분 하수도가 겨울황무지에 있다는 것이며, 별천지 어딘가로 가는 것은 필연적으로 겨울황무지를 찾아야한다는 난관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별천지의 이교도의 신의 영역에 들어서는 순간 사기를 장악하는 공포심은 별친지를 빠져나갈 수 없다는 불안과 의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공포가 전염된 파티는 애벌레굴에서 아무리 위로 올라가도 지상으로 나갈 수 없고, 영원의호수 수면으로 올라와도 호숫가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기에 모험가는 언제나 공포를 극복할 의지와 어둠에의 친숙함을 길러야만 한다.

2023년 5월 8일 (월) 01:14 기준 최신판


성전도시의 하수도를 기점으로 형성된 지하도시. 그림자놀이를 위한 모험가들의 거점이다.

축복의 땅은 인식의 연속성만 있다면 어느 신의 영역이든 갈 수 있다. 그렇기에, 모험가들은 어느 영역에도 도달할 수 있도록 축복의 땅을 조사하고 신들의 영역의 고유한 특성을 가랑카이에 재현하였다.

가령, 하수도에 형성된 지하도시는, 그렇기에 조잡한 땅굴로 이어지는 길목에 들어서면 인식의 연속성을 통허 애벌레굴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도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 투신하면, 거대한 물웅덩이에서 몸부림치다 문득 그곳이 영원의 호수임을 직감하게 된다. 화염기둥 사이로 들어가면 무작위적인 용암웅덩이 어딘가로 갈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로 겨울황무지 어딘가의 폐허 지하의 하수도를 찾아낸다면 모험가들에게만 공유된 방법을 통해 다시 가랑카이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모험가들은 가랑카이의 어둠과 반복되는 하수도의 석벽 구조에서 오는 일정한 패턴을 이용해 모든 가랑카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성전도시와 에스타로토의 이들은 이용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어둠의 이동망을 구축하였으며, 모든 모험가들이 축복의 땅 여기저기를 넘나들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대부분 하수도가 겨울황무지에 있다는 것이며, 별천지 어딘가로 가는 것은 필연적으로 겨울황무지를 찾아야한다는 난관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별천지의 이교도의 신의 영역에 들어서는 순간 사기를 장악하는 공포심은 별친지를 빠져나갈 수 없다는 불안과 의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공포가 전염된 파티는 애벌레굴에서 아무리 위로 올라가도 지상으로 나갈 수 없고, 영원의호수 수면으로 올라와도 호숫가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기에 모험가는 언제나 공포를 극복할 의지와 어둠에의 친숙함을 길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