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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철종이 즉위한 이후 초기의 철종은 개혁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곧 세도가들의 꼭두각시 왕인 자신은 실권이 없어 스스로 왕다운 왕이 아니라는 허탈감과 복잡한 궁중 예법에 질려버렸고, 국정에 대한 의욕까지 잃어버려 여색과 술로 시간을 때운다. 이 상황에서 삼정의 문란으로 민생은 파탄났고, 탐관오리의 환곡 착취가 극심해졌다. 결국 점점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의 불만이 고조되었고, 북학파 계열의 사림 후손들은 이틈을 타 개혁을 논의하기 시작한다. 결국 1857년 정사정변이 발생하게 된다. | |||
== 주요 국가 == | == 주요 국가 == |
2025년 7월 10일 (목) 16:08 기준 최신판
역사와의 분기점
1848년, 철종이 즉위한 이후 초기의 철종은 개혁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곧 세도가들의 꼭두각시 왕인 자신은 실권이 없어 스스로 왕다운 왕이 아니라는 허탈감과 복잡한 궁중 예법에 질려버렸고, 국정에 대한 의욕까지 잃어버려 여색과 술로 시간을 때운다. 이 상황에서 삼정의 문란으로 민생은 파탄났고, 탐관오리의 환곡 착취가 극심해졌다. 결국 점점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의 불만이 고조되었고, 북학파 계열의 사림 후손들은 이틈을 타 개혁을 논의하기 시작한다. 결국 1857년 정사정변이 발생하게 된다.
주요 국가
대한민국 (근대화의 여명)
독일 (근대화의 여명)
미국 (근대화의 여명)
일본 (근대화의 여명)
북중국
남중국
러시아 (근대화의 여명)
티베트 (근대화의 여명)